신임 총동창회장에 신현일(48회) 재경동창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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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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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부회장ㆍ이사 및 기별동창회 회장단 연석회의가 9월 22일 저녁 6시30분
동창회관 대회의실에서 강창희(44회) 총동창회장, 신현일(48회) 재경동창회장, 김용환 34회 회장, 이도용 76회 회장 등 총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대능가족등반대회를 10월 26일 일요일 대전 보문산에서 열기로 의결한 후 차기 총동창회장과 감사를 선출했습니다.
총동창회장과 감사는 원래 정기총회에서 선출해야 하나 지난 5월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의 임기를 3개월 정도 연장하고 차기 회장은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것으로 의결했기 때문에 이날 이사회를 비롯한 총동창회ㆍ기별동창회회장단 연석회의에서 차기 회장과 감사를 선출한 것입니다.
앞으로 총동창회를 이끌어갈 제26대 총동창회장에는 신현일(48회) 재경동창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신현일 신임 회장은 엑손 선박유 한국총판 및 무역업을 하는 보문통상주식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아시아태평양생태환경연합 이사장과 연세대 언론홍보 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을 맡아 대통령 표창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기도 했으며 재경동창회장을 맡아 일대일 결연장학금 후원 및 모금에 앞장서는 등 재경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십니다.
신 신임 회장은 10월 26일 전 동문이 참가하는 대능가족등반대회 중에 여는 임시총회에서 선출을 추인 받고 회장에 취임하여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에는 임상순(48회) 변호사가 새로 선임됐으며 홍종오(52회), 김종구(57회) 감사는 유임됐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총동창회 부회장ㆍ이사 및 기별동창회 회장ㆍ총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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