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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장영철 신임회장(45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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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85회 작성일 11-01-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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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인이여 일어나라!


안녕하십니까?

재경동창회장 45회 장영철입니다.
 
먼저 1만 2천여 재경 동문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명문 대전고 재경동창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917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재경동창회는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1만 2천여 동문들의 애향 애교심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로 그 동안 유지 발전해왔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70년대 말 시작한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말미암아 수도권에 진출하는 동문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이제는 명맥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즈음의 우리 재경동창회는 젊은 후배들의 출현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4-50대 기수의 동문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적을 두고 생활하듯이 우리 젊은 후배들도 수도권에 반 이상 진출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후배 없는 동창회는 존재할 수 없다고 사려 됩니다. 앞으로 많은 후배들을 발굴하여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한다” 라는 선배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재경동창회의 명성을 되찾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 동창회는 힙겹게 공부하는 모교 후배들의 학업을 돕고자 2003년부터 1:1 결연장학사업을 시행하여 8년간 725구좌에 11억4천3백2십만원을 전달하여 모교의 중흥에 크나큰 힘이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로인한 동창회의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금년부터는 장학사업을 새롭게 미래를 위한 제도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되, 장학사업의 현실적인 조정과 아울러 동문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동창회 재정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0년 들어 모교는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인 모교 교사을 완전 철거하고 새로이 건축 중이며, 또 지난 2010년 9월 6일 우리는 자율형 공립고 지정을 받았습니다. 자율형 공립고 지정은 현 상황에서 명문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지금이야말로 전 동문이 나서서 모교의 옛 명성을 되찾고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실력있는 한모인을 육성하기위한 장학사업에 매진할 때인 것 같습니다.

재경동창회는 다가오는 개교100주년기념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동창회기금 마련을 위한 100억 기금모금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서울로 유학 오는 후배들을 위해 숙소와 먹을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재경 산하 전 대고인이 일어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모교 및 동문 여러분께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1. 01.

대전고 재경총동창회장 장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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