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58회) 동문, 신임 특허심판원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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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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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58회) 동문, 신임 특허심판원장으로
김연호(58회) 동문, 특허심판원장에 특허심판원 제8부 심판장을 28일 승진 발령
김연호(58회) 원장은 1961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58회)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22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총무처를 거쳐,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청 영상기기심사과장, 심사품질담당관, 전기전자심사국장, 특허심사기획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
심사품질담당관 재직 시에 심사품질 종합대책을 추진하면서 특허품질 중심의 심사 인프라를 마련하였고, 전기전자심사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심사관 자체 학습과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심사관의 전문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특허심사기획국장 재직 시에는 기술 융․복합화형 심사조직에 적합한 특허분류체계를 도입하고 국가간 심사제도 조화에 힘쓰는 등 특허청의 심사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식재산권 분야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심사․심판 실무경험을 쌓은 특허행정의 전문가로, 부서간 협력을 강조하는 열린 업무 스타일 때문에 늘 ‘같이 일하고 싶은 BEST 간부’로 선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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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한 민국의 인재다 대고의 자랑이다 얼마든지 발전의 여지 있는 인물이다 축하합니다 대능인의 긍지로 더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최고의 정상에 오르기 바람 남팔남아의 기백으로 대한의 남아가 되기를 기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