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정기이사회 결과보고 20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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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350회 작성일 2017-08-04 21:41본문
2017-07-27(목)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 이사, 기 회장, 기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17정기이사회’가 아래와 같이 열렸습니다.
오후 6시 30분 정기이사회 시작 전 먼저 권평채(43회) 동문이 촬영 편집한 100주년 기념행사 동영상을 감상했다. 5월 20일 5천여 대능가족이 하나 되어 느꼈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도약의 새로운 백년을 잘 요약한 감동적인 내용이었다.
이어, 이동혁 사무국장의 성원보고(참석 59명, 위임 15명) 후 개회선언과 함께 정기이사회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신현일 회장이 주재하고, 김순식 사무총장의 제안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신현일 회장은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힘써 준 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100주년 행사 경과보고와 100년사 발간, 역사관 건립, 동문 미술작품 전시회 등 남은 일정 보고, 그리고 매년 300여만 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동창회관 건물의 효율적 리모델링을 통한 수익 방안을 구상 중임을 보고했다.
이어, 1호 의안 2016회계 사업 및 결산안과 2호 의안 2017회계 사업 및 예산안을 상정해 승인받았고, 이어 3호 의안으로 제27대 총동창회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는 임원 선출안을 상정, 김순식 사무총장으로부터 2016년 5월 정기총회에서 제26대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제27대 회장 및 감사를 선출했어야 하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당해 연도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지 못하고 이사회에 임원 선출을 위임한 바 있다는 경위 설명을 들었다.
또, 이후 3차례의 이사회를 열어 제27대 임원 선출을 위해 노력했으나 역시 선출하지 못하고 2016년 12월 이사회에서 100주년 기념행사를 맡아서 치를 수 있도록 현 임원진의 임기를 2017년 5월까지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고, 동년 12월 16일 4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추인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이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조속히 해소할 필요가 있고, 그동안 수개월 간 후임 회장을 모시려 노력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한 관계로 회칙 제12조 및 제17조에 의거 현 회장 및 감사를 2018년 5월 임기까지 제27대 임원으로 연임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고자 한다는 경과보고 및 제안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5월까지 현 회장 및 감사의 연임에 대한 동의가 있었고, 2018년 5월까지 임기 연장안으로 본다는 발언도 있었으나 회칙으로 볼 때 적절하지 않다고 인정하였으며, 집행부가 함께 연임하면 좋겠다는 동의에 현 회장 및 감사를 2018년 5월 임기까지 제27대 임원으로 선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4호 2017정기총회 개최 일정의 건은 9월 23일(토) 정기총회를 ‘100년사 출판기념회’와 겸해서 개최키로 하는 안은 시간과 장소를 추후 집행부가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기타토의 에서는 현 회기(5월1일 – 4월30일)를 1월 1일 - 12월 31일로 변경하자는 안이 있었으나 차차 논의해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미루어졌다. 이어, 교가 제창과 폐회선언 후 36회 유일준 동문부터 86회 이경도, 황규민 동문까지 이사회에 참석했던 선후배가 ‘도레미삼계탕’에서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첨부파일
- BandVideo (4).mp4 (19.9M) 2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8-04 2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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