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전환 반대 시민모임 대표의 고소(2015.12.1.)에 대한 대전고총동창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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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35회 작성일 2015-12-02 17:26본문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
보도자료 |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동혁
☏ 042-257-0005, 010-6698-0580 |
※이 자료는 대전고 국제고전환 반대 시민모임 대표의 고소(2015.12.1.)에 대한 대전고총동창회의 입장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대전고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2일 대전고 국제고전환 반대시민모임(이하 “반대시민모임”) 대표가 총동창회장, 국제고 추진위원장 및 간사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어제(1일) 모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 과정에서 학교와 총동창회, 대전시교육감 등에 대해 ‘밀약설’ 등 허위사실 유포와 침소봉대, 입에 담기 민망한 욕설로 명예훼손을 일삼는 이가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운운하고, 검찰에 고소까지 했다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이 꼭 어울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국제고전환 추진위원회 간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심판을 받으면 된다니 차치하고, 만일 보도대로 반대시민모임 대표 자격으로 총동창회와 추진위원회에 대한 고소가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라면 사법당국의 조사에 적극 응할 것이며, 이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반대시민모임에 대해 법적조치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최소한 명예가 무엇이고, 의견이 다른 이들에 대한 예의를 아는 자라면 ‘마피아’, ‘날 뛴다’, ‘두뇌집단의 자해행위’라는 식의 막말 및 허위사실로 학교, 총동창회 및 동문들의 명예를 훼손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개탄했다.
총동창회는 지역사회의 갈등을 마감하고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의회에서는 『대전고의 특목고 지정·고시』와 『공유재산계획 안건심의』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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