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이사회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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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편집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930회 작성일 2010-10-08 20:42본문
오는 17일 '대능가족 등반대회'를 앞두고 참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6시30분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10회계년도 제1차 이사회는 이같은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모두 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회의는 회의시간이 무려 1시간을 넘는등 열띤 토론의 장을 연출했습니다.
이종훈 (44회)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가 잘 될려면 총동창회가 잘 돼야 하고 장학재단이 잘 될려면 총동창회가 잘 돼야한다"며 총동창회 중심의 사고 전환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동창회장은 "그동안 총동창회가 부침을 겪다가 모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을 계기로 꿈을 이루는 시기가 도래했다.동문들이 관심과 힘을 합칠때 꿈은 이루어진다"며 이번 대능가족 등반대회에 자발적 참여와 함께 주위동문들의 참여유도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김용환(34회 기회장)동문은 "올 곧은 길을 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며 덕담을 건낸 뒤 "모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은 모교 운세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동문들이 이에 부응해 좋은 학생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날 참석 동문들은 " 대능가족 등반대회등의 성공 열쇄는 참여에 있다"며 등반대회와 자율형 공립고의 성공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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