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3•8민주의거 진원지 현판 제막식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588회 작성일 2020-03-09 16:08본문
총동창회는 3월 8일(일) 오전 11시 30분에 대전고등학교 정문에서 3•8민주의거 진원지 현판 제막식을 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홍종오(52회) 총동창회장, 김용재(41회)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공동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주진영 대전고등학교장, 손종배(55회) 대전고등학교 교감,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에 대전고등학교 재학생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4•19혁명의 초석이 된 민주 학생운동입니다.
총동창회는 이를 기리고 후배들이 3•8민주의거의 자유민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도록 하기 위하여 모교 정문에 진원지 현판을 설치하고 이날 제막식을 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