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 기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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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761회 작성일 2017-04-18 15:16본문
개교 100주년 기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일시 : 2017년 4월 16일(일) 13시~
장소 : 아름다운 CC
참석인원 : 220명
오전 10시부터 실행위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행사장 준비와 접수대 설치 등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대기를 하였습니다.
10시가 조금 지나면서 참가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버스가 도착하면서 분주해 지기 시작합니다.
접수와 등록, 명찰 찾기와 행운권 배부, 규정자료와 선물 배부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일들이 남았습니다.
골프대회 특성상 참석자 교체, 조편성 교체 요구가 이어지고, 그동안 준비했던 자료들이, 편성표가 어지럽게 수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위원들에게 부탁하고 주의를 줬는데도 참여 인원을 줄이지 못해, 저와 동기인 56회 7팀은 시간을 변경하여 새벽시간으로 밀려나서 게임을 했는데도 오후에 44팀으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0주년 기념이라고 폭발적인 신청을 해주신 분들을 선착순으로 정리하지 못해서 진행이 지연되고, 식사가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식사를 마치고 김용덕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13시에 개회식을 하면서 신현일(48) 회장님의 개회사, 모교 이홍구(55) 교장선생님환영사, 그리고 지역의 이명수(52)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었고, 올해 SBS골프대회 선수단을 격려하는 소개도 있었습니다.
대능골프회 김암총무의 경기요강과 로컬룰 소개를 마치고 회장님을 비롯한 원로선배님과 각 골프동호회 회장 등이 참여한 시타를 신호탄으로 전 홀에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힐 3번 홀에서는 100주년 기금을 모금했는데 결과는 153만원이 모금되어 골프회에서 신현일 회장께 전달을 하였습니다.
운동중에도 선후배간, 동기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하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고, 그늘집에서는 약간의 먹거리를 준비하여 출출함을 달랬습니다.
운동후 샤워를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만찬장에 입장하셔서 식사를 하시고 많은 상품과 경품을 받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2부 행사는 방송인인 64회 류제일 대동골 회장이 보면서 신현일 회장 만찬사, 이종철 대능골프회 회장의 환영사, 황성연 대골회 회장 축사 등의 세레모니를 마치고 70회 민승우와 부인의 오보에 피아노 협주를 듣고, 68회 박영범 테너의 성악을 듣는 순서를 가지며 수준 높은 명문 대능인의 귀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어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단체전 우승은 51회, 준우승은 48회 이고 최다참가상은 56회가 28명이었습니다.
개인전은 메달리스트 이재현(51회, 71타), 우승 김현채(68회),
특별상으로 롱기스트(264)로 이윤석(66회), 니어리스트(1.4)로 문호(48회),
다버디상 변충헌(51회), 다파상 정현필(54회), 다보기상 홍성철(66회), 다오비상 최영협(65회) 가 차지하여 푸짐한 상패와 상품들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행운권 추첨에는 여러분들께서 협찬해주시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며, 협찬품을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집행부를 위해 후배들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60회부터 후배들 각 기수에서 1~2점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추첨하고 직접 전달해드리는 훈훈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64회 문덕영 팀의 섹소폰 연주를 듣고, 행사를 마감하며 신현일 회장께서는 5월 20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다시보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마무리로 교가제창을 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받아 돌아가셨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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