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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분담금 납부 요청

재경총동창회 사무처 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벌써 6월의 중순이되었습니다.
동문님과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직접 뵙지도 못하고 서한과 메일, SNS와 문자 등으로 소식을 전해드리고 어려운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2일 대전의 총동창회는 SNS를 통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년 동안 봉사해주신 52회 홍종오 회장이 퇴임하시고 후임으로 58회 김인 동문이 선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경총동창회는 제27~28대 회장인 손윤 회장의 임기가 올해 말까지인 관계로 차기 회장단을 구성하기 위해 57회부터 60회까지의 기별 회장 총무단에게 6월 말까지 회장추천을 의뢰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차기 회장 선출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에서는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여 차기 회장단에 인수인계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 기별 회장 총무단께서는 기별분담금의 신속한 납부에 협조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첫째, 19년째 추진 중인 일대일 결연장학금 모금이 1차 마감인 5월 말까지 목표에 달성하지 못한 82.5구좌로, 2차 마감일을 6월말까지로 연장하였으나 85구좌로 로목표에는 미흡하지만 매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고마운 일을 올해에도 협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분들 중 홍보부족 등으로 아직 참여하시지 못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공지와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37회부터 70회까지 전기수가 1구좌 이상 참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렸는데 아직 홍보가 부족하여 42회, 47회, 62회, 66회, 67회, 68회, 70회는 아직 참여자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동기 중 여력이 있으신 분들에게 홍보하여 기수 누락이 없도록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대일결연장학금 지원제도는 대능의 기상을 받은 동문선배로서 모교의 전통과 후배들의 학업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제도로 반드시 이어가야 할 전통입니다.

둘째, 향후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면 수행할 각종 사업에 대비하여 각 기수에서 납입하는 기별분담금을 6월 말까지 납부하시기를 간청합니다.
기별분담금은 동창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 재원이고, 각 기수의 책임과 의무인데, 재경거주 동문이 적은 후배들은 납입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점차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로 인해 각 기별 동기회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총동창회 역시 재원이 확보되어야 행사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 김용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