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기총회 및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496회 작성일 2016-05-30 19:40본문
5월 28일(토) 오늘은 모교 개교99주넌을 맞이한 2016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겸 모교방문의 날이다.
재경총동창회에서는 버스를 대절하고 참석자들을 파악하여 대전에 다녀올 준비를 끝내고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길 바랬다.
재경에서는 개별 이동 하신 돔운을 포함 약 2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침부터 출발하는 51회 동문들에게 명찰 등 행사 준비물을 전하기 위해 양재역 서초구민회관에 나가 인사를하니 한윤우 형님께서 김밥 한줄과 생수 하나를 주셨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오후에 출발할 동문들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마치고, 사당역 주차장으로 향한다.
12시 조금 넘어 버스가 들어오고, 일산을 경유한 버스도 출발했음을 확인했다.
오후 1시 각 버스에 인솔자 후배님들의 탑승완료 보고를 받고 대전으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선후배들의 반가운 인시와 환담이 차내에 준비된 김밥, 맥주 안주 등 푸짐한 음식을 드시면서 개교 99주년을 맞이한 모교를 향했다.
3시 30분 모교에 도착하여 환영해 주는 대전 거주 동문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또 한번 주류환담을 나누고 행사장인 강당에서는 연예인 무대와 동문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5시 정각 정기총회가 시작되고 매년 1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대능인 상 시상이 있었는데 수상자는 32회 민경갑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었습니다.
또한 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패 전달에는 49회 박병석, 52회 이명수, 57회 최명길 당선자가 참여하여 축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임원선출의 시간에 회장선임위원장이신 박영규 상임고문께서 단상에 올라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마무리할 회장을 확정하지 못했음을 보고하고, 차기 이사회까지 마무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 연예인으로 출전한 가수 강민의 열띤 무대를 마치고 최대참가 기수상 시상에는 40, 41회 57,58회, 62,68회, 74회가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는 역시 선배님 기수들이 많이 당첨되었고 기념품을 하나씩 받아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아쉬운 하루일정을 마치고 대전 돔문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동문님들, 그리고 준비에 도움을 주시고 안전한 버스 이동을 위해 마지막까지 애써준 실행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