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송병춘 동문 사시 최고령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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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2 정을석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27회 작성일 2001-12-27 16:34본문
행정자치부는 27일 제43회 사법시험 및 제15회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해에 비해 190명 늘어난 991명이며 군법무관임용시험 합격자는 26명이다.
모두 2만7천625명이 응시한 올해 사법시험에서 최고 득점의 영예는 제2차 시험평균득점 65.07점을 얻은 박종우(22.서울대 법학과 4년)씨이며 최고령자는 송병춘(46.서울대 교육학과졸), 최연소자는 서경원(21.서울대 법학과 4년)씨다.
여성 합격자는 모두 173명이 합격해 전체의 17.5%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의 151명인 18.9%에 비해 1.4% 포인트 줄어들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2세로 지난해의 28.2세보다 1세 가량 높아졌다.
이는 20∼24세 합격률이 8.7% 줄어든 반면 30∼34세와 35세 이상 합격률이 각각4.5%와 4.4%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모두 1천62명이 응시한 군법무관 임용시험에서는 제2차시험 평균득점 56.57점을 얻은 최정복(30.동국대 법학과)씨가 최고득점을 얻었으며, 최고령자는 윤기상(32.한양대 법학과), 최연소자는 천창수(24.연세대 법학과)씨 등이다.
올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해에 비해 190명 늘어난 991명이며 군법무관임용시험 합격자는 26명이다.
모두 2만7천625명이 응시한 올해 사법시험에서 최고 득점의 영예는 제2차 시험평균득점 65.07점을 얻은 박종우(22.서울대 법학과 4년)씨이며 최고령자는 송병춘(46.서울대 교육학과졸), 최연소자는 서경원(21.서울대 법학과 4년)씨다.
여성 합격자는 모두 173명이 합격해 전체의 17.5%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의 151명인 18.9%에 비해 1.4% 포인트 줄어들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2세로 지난해의 28.2세보다 1세 가량 높아졌다.
이는 20∼24세 합격률이 8.7% 줄어든 반면 30∼34세와 35세 이상 합격률이 각각4.5%와 4.4%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모두 1천62명이 응시한 군법무관 임용시험에서는 제2차시험 평균득점 56.57점을 얻은 최정복(30.동국대 법학과)씨가 최고득점을 얻었으며, 최고령자는 윤기상(32.한양대 법학과), 최연소자는 천창수(24.연세대 법학과)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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