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무(54회) 동문, 국방부 차관 ‘은밀한’ 장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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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449회 작성일 2016-02-21 19:09본문
황인무(54회) 동문, 국방부 차관 ‘은밀한’ 장남 결혼
황 차관의 장남 정한 씨가 20일 이주연 씨와 혼례를 치름
정한 씨는 충남대 의대를 나와 현재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레지던트로 근무
신부 주연 씨는 연세대 음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로, 현재 한밭대에서 ‘음악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강의
정한 씨는 “군 생활은 빡세게 해야 한다”는 아버지 덕에 GOP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어머니 조남희 교수(건양대 대학원 치유선교학과)는 “대학도 삼수해서 들어간 평범한 아이”라고 했다.
황 차관은 대전고와 육사(35기 학사)를 졸업하고
육군 제32보병사단 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 교육사령부 사령관, 육군 참모차장을 지냈으며,
건양대 군사학과 석좌교수,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등을 역임함.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나 상관에게 모두 존경받는 덕장으로 평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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