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稜山嶽會> 제34차 태배산 눈꽃산행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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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62회 작성일 2013-01-09 09:34본문
대능산악회 34차(2013년1월 13일) 태백산 산행을 안내 합니다.
1. 일 시 : 2013년 1월13일 두째일요일
2. 산행지 : 태백산(1566.7m) - 강원도 삼척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3. 준비물 : 따듯한물, 간단한 간식및 점심. 방풍 방한장비외 스패츠,아이젠,등산스틱 준비바랍니다.
4. 참가비 : 25,000원(가족회원은 15,000원)
( 아침식사와 푸짐한 뒷풀이는 본 산악회에서 제공합니다. )
회비입금계좌 (하나은행 010-4420-5639-905 대능산악회)
※ 회비 선입금자를 우선하겠습니다
※ 회비 선입금자를 우선하겠습니다
** 등산안내도 **
◐ 화방재->유일사->태백산->반재삼거리->석탄박물관->얼음축제장->당골주차장
( 산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예상합니다. )
( 당일 사정에따라 약간의 코스변경이 있을수 있습니다. )
태백산(1566.7m) 강원도 삼척군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있다.
우리말의 ‘한밝뫼[大光明]’의 뜻이다. 신라때는 토함산, 지리산, 계룡산, 팔공산 등과 함께 5악의 하나이었다. 해마다 봄, 가을 열흘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있다.
태백산 북쪽에 咸白山(1572.9m)이 있다. <정암사사적기>에 “태백산의 서쪽에 옛 절터가 있으니 정암사라 한다.”고 한 기록으로 보아, 본디의 태백산은 지금의 함백산, 태백산을 두루 가리키는 이름이며, 지금의 태백산은 본디의 태백산이 길게 남북으로 흐르는 남쪽 한 봉우리였을 것이다.
언제부터 남쪽 장군봉을 태백산으로, 본디 태백산을 함백산으로 부르게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지금 태백산과 함백산의 맥을 갈라놓은 영월에서 태백시를 잇는 31번 국도인 화방재 때문으로 보인다. 일제강점기에는 방화선이었는데, 이 국도의 북쪽 사북 · 고한 · 태백으로 이어지는 둘레에 광산이 모여있어서, 특히 함백산 쪽으로는 광산인 이외의 사람은 출입을 통제하여, 등산인들은 자연히 남쪽 장군봉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 태백산은 토박이 이름대로 함백산으로 남게되고, 대신 남쪽 장군봉은 태백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 버스 탑승장소
** 거리가 먼관계로 시간 변경이 있습니다.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시청 북문 (06시30분) ->시민회관 뒤 LG편의점 옆 (06시45분) -> 대전IC원두막 (07시00분)
** 연락처
1)기상 상태가 불량한 경우 가까운 덕유산또는 민주지산으로 변경될 수 있읍니다!!
2)가능한 빠른 신청부탁드립니다!!
3) 참여의사가 있으신분께서는 본카페의 "산행참여방", "34차 태백산산참여란"을 입장하여 글을 올려주세요.
4) 문자로 통보도 가능 합니다 (문자는 010-4420-5639 로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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