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능산악회> 제13차 강천산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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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447회 작성일 2010-11-11 08:46본문
제 13차 대능산악회 강천산 가을 산행이 2010년 11월 7일 실시 되었다.
준비 과정에서 차량이 2대를 계약되었기에 인원 모집에 조금은 어려운점이 있었다.
약 100여명이 신청하였으나 당이에서는 79명으로 압축되었다.
여러회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고 79명이라는 대능산악회의 원행으로 최대인원이 참석하였다.
아침 7시에 대전시청에서 출발하여 서대전우체국 앞을 거쳐 차량 2대가 강천산으로 출발하는동안 대능산악회장이신 이창주회장님의 인사와 총동창회장님이신 이종훈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지고 탑승자 전원의 개인소개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아침식사로 떡과 김밥으로 대신하며 강천산 남문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하차하여 3가지 코스를 산악대장이 안내하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기본 몸풀이 체조를 하였다.
바로 산행 실시 !
생각보단 너무 아름다운 관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남문으로 들어가 코스가 갈리면서 북문쪽으로 진행하는 팀과 바로 강천사쪽으로 진행하신 분들과 헤어지면서 아름다운 가을산의 정취를 남기기 시작하였다.
안개로 인하여 멀리있는 경치의 관람은 그리 쉽진 않았지만, 강천산에 있는 경치는 아름답다라는 탄성이외에는 아무런 표현도 할 수가 없었다.
하산을 하여 주차장까지 가는 동안 순창군에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마련해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다.
그런데 한가지 하산하여 주차장까지 약 4Km 너무 길다보니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을 주차장까지 가는 시간으로 허비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 볼거리가 있어 가는 동안에도 지루하지만은 않았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보니 우리가 타고 온 차량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한대는 주차장에 한대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 기사의 말에 의하면 2시간 30분정보 소요 되었다고 한다.
하산의 속도가 다르기때문에 1호차는 먼저 뒤풀이 장소로 이동 2호차는 마지막까지 하산하는 회원을 승차시켜 하산장소로 이동하였다.
도로에서도 너무 밀려 쉽사리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어렵사리 뒤풀이 장소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보단 너무 훌륭한 장소 였다.
펜션 사장의 베려로 찌개를 다시 끓여서 회원들에게 공급할 수가 있었던것이고,
다함께 편한자세로 뒷풀이를 할 수가 있었다.
건배의 연속 !
막걸리와 소주가 혼합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쯤
이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건배를 마치고 뒷정리 !
아 ! 감탄 너,나 할 것 없이 주변정리에 나섰다.
순식간에 주변은 깨끗해지고
우리 마무리 단체사진 !
오늘의 피로를 풀기위해
대능산악회 화이팅 !
찰칵 !
차에 올라 대전으로 출발 !
1호차는 즐거운 음악소리가 계속이어진다.
이렇게 순창을 출발한 버스 2대는 9시 30분이 다되어 대전시청에 도착하게 되었다.
운영진들은 마지막 뒷정리를 마쳤다.
대능산악회 강천산 산행에 참여해주신 동문 선후배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다시 감동, 감탄을 연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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