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영(49회)회원의 쾌유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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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793회 작성일 2009-06-15 10:29본문
그분을 처음 만나뵌것은
2년을 거슬러 올라 07년에 브라질에 이민을 갔다가
귀국하셨다고 하시며 인상 좋고 너그러운 모습의 신사를 뵈었다.
건강하셨던분이 갑자기 간암으로 치료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믿기지 않았다.
그분이 지금 더 상황이 좋지 못한가 보다.
부디 쾌유를 빌뿐 달리 해드릴께 없다.
대능회30주년 행사때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뵙고 싶다.
이상헌.이계영,송용호,나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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