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벤처클럽, 벤처투사회사 설립" > 지회/동문개별모임

평소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tj-venture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매일경제신문에 TJ벤처(주) 설립과
관련하여 보도된 내용 입니다.(4월11일,17면)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대전고 벤처클럽, 벤처투사회사 설립>

대전고 출신 동문 기업인들이 벤처투자회사를 설립했다.
이윤재 지누스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전고 벤처클럽( www.tj-venture.com) 회원들은 10일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투자회사인 TJ벤처 법인설립 절차를 마쳤다.

TJ벤처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컨설팅(마케팅 금융 경영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벌일 예정이며 앞으로 자본금을 더 모아 창업투자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는 이 회장과 전영삼 씨앤씨엔터프라이즈 사장, 조남준 풍진아이디 사장, 김만식 청람디지털 사장, 박경식 대한의사벤처인협회 회장, 황우석 서울대교수, 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 등 대전고벤처클럽 회장단을 비롯해 전체 81명 회원 중 35여명이 주주로 참여했다.
또 밀레니엄 투자자문과 성경수산은 법인주주로 참여했다.

TJ벤처 대표이사는 대전고벤처클럽 사무국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철씨가 맡고 이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담당키로 했다.

또 전영삼 사장, 조남준 사장, 김만식 사장 등이 비상임이사로 활동한다.

김 대표는 현대증권 과 마이크로비아 마케팅이사를 거쳤다.

TJ벤처는 현재 5개회사를 대상으로 투자심사작업을 하고 있고 조만간 첫 투자를 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 때마다 주주가 아닌 벤처클럽회원들에게도 투자기회를 줄 계획이다.

대전고 벤처클럽은 현재 사무국장인 김진철씨가 지난해 5월 대전고 총동창회 인터넷 사이트( www.obdaejon.com)에 제안을 올리면서 결성됐다.

오는 16일 5차모임을 가질예정이며 이날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도 연다.

<심시보 sibo@mk.co.kr>

5차모임(4월16일),동호회(테니스)모임(4월21일)에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002.4.11

사무국장 김진철
간 사 김진형
간 사 이대형
간 사 송기현
www.tj-ven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