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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 2월호에는 너무 재미있는 보도 기사 넘실넘실?

작성일 13-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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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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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2월호 출간!

 

 
제3회 대주배 우승자 서능욱 9단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2월호가 출간됐다.
나의 승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대주배 2연패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구가중인 ‘반상의 손오공’ 서능욱 9단. 전기 대회에서 12번 우승의 꿈을 문턱에서 짓밟은 숙적 조훈현 9단을 꺾은 데 이어 이번엔 대서(大徐) 서봉수 9단마저 KO시켰다. 입단 40년차 최고조를 맞이한 그는 “나이가 들어 실력이 준다는 건 핑계, 나는 나이가 들수록 실력이 늘고 있다”고 밝힌다. 비결이 뭘까? 「커버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러분들은 기억에 남는 한수가 있습니까?
2012년, 팬들의 뇌리를 강타한 최고의 한수는 무엇이었을까. 현장을 누비며 바둑 팬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기자들이 지난해를 회상하며 머리를 맞댔다. 「특집/기자가 본 2012 묘수 Best7」에서 지난 한해 벌어진 프로들의 화려한 진기묘기를 정리해봤다.

바야흐로 황태자 쟁탈전이 시작됐다
예고된 권력자 박정환, 중국 90후 세대 수장 판팅위. 이세돌 구리의 뒤를 이을 두 후계자가 바둑올림픽 응씨배에서 맞붙었다. 1국에서 예기치 못한 일격을 당한 박정환은 기묘한 묘수를 선보이며 판팅위를 당황케 하는데…. 「상세관전기/황태자 쟁탈전 part1」에서 제위를 향한 두 후기지수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감상해보자.
새해를 맞이해 신 코너 「정석이후」, 「그리운 관철동」, 「청산」이 야심찬 첫발을 디뎠다. 「정석이후」는 「정석교실」의 뒤를 잇는 코너로 정석이 끝난 뒤 발생하는 형태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고, 「그리운 관철동」은 ‘관철동 시대’의 저자 노승일 작가가 중단됐던 이야기를 재개하며 낭만 가득한 관철동 추억의 불씨를 피워 올린다. 바둑소설「청산」은 과거 전설이었던 노국수가 현대에 등장해 고요하던 바둑계에 파문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밖에 포인트를 딱딱 짚어 알기 쉽게 해설한 「포인트관전기」,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맞춤형 사활코너 「도전! 타임어택 Level사활」, 포석의 진정한 비기를 알려주는 서건우 五단의 「포석의 비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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