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미만의 손자,손녀가 있는 同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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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013-06-23 10:28본문
- 2008년 이후 실종 신고 5만 건 …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249명[중앙일보(조판)] 2013년06월22일(토) 오전 12:35
- 경찰청 실종아동센터장(경감)은 “아무리 오래 전에 실종된 아이들이라도 여전히 수사는 진행 중”이라며 “작은 단서라도 좋으니 언제든지 국번 없이 182번이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송지영 기자...
- 하늘이와 헤어진 지 6582일 … 아빠의 시계는 그때 멈췄다[중앙일보(조판)] 2013년06월22일(토) 오전 12:34
- 송지영 기자 조하늘양의 아버지와 김하늘군의 어머니가 실종 당시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고 있다. ① 실종 당시 조하늘양 사진(당시 34개월) ② 18세 때의 추정 사진(현재 23살). ③ 실종 당시 김하...
- 중앙일보(조판)만 검색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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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기억으로 생생합니다만,
어느 고아원에서 실종 아동을 누가 찾으러 오면
그아이를 비롯하여 몇명을 숨기곤 하였다는 데
그 고아원측은?
아이들을 찾으로 올 적 마다 쏙쏙 빼가면
그들에게 정부 지원금이 감소된다는 말이었는 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인륜 상실의 대답이엇던 것으로 기억되며
그당시 아이를 잃어버린 가족의 집에서 승용차로 단지 10분 거리였다는 데
그런 고아원측의 작태로 인해
그 가족은 피눈물을 뿌리며 찾다가
드디어는 그 아이를 6년만에 찾았다고 하는 신문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실종되면 그 어머니는 거의 실신, 실어 상태로 고생하다
급기야는 그 아이 생각에 본의아닌 이혼을 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수많은 실종 자녀를 못찾은 대한민국의 가족들은 그 희망을 잃지 말고
가까운 곳부터 다시 찾아보는 심기일전의 계기가 있길 소망합니다.
저도 너무 가슴이 아픔을 그 실종 가족들 모두에게 삼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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