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車--^^^貴族 노조 -이건 너무한 것 아닌가요?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現代車--^^^貴族 노조 -이건 너무한 것 아닌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620회 작성일 2013-06-04 01:30

본문

 
 
 
 
 
 
[지평선/5월 16일]
 
 
      現代車    노조의 '탐욕'
입력시간 : 2013.05.15 20:34:54
수정시간 : 2013.05.16 08:44:15
 
 
 
 
 
  • 관련사진
 
평균연봉 1억 원이 넘는다.
 
지난해 상여금은 통상임금의 750%. 여기에 성과급으로 500%+95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정년도 이미 60세로 해놓았다.
 
국경일과 설날, 추석휴가가 일요일과 겹치면 하루 더 쉰다.
 
3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의 자녀는 3명까지 대학까지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건강보험급여의 본인부담금은 물론 가족의 입원과 외래 진료비도 월 50만원과 100만원이 넘으면 전액, 1년에 한번 종합건강검진 비용의 50%도 회사가 내준다.

■ 이뿐만이 아니다.
 
 
장기근속자는 차량을 최고 3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직장 대물림도 가능해졌다.
 
신규채용 시 면접대상자의 25%는 장기근속 자녀로 하고, 그들에게 5% 가산점까지 주고 있다.
 
지난해 장기근속 자녀 입사자 30여명 중 서너 명이 혜택을 봤다.
 
노조활동으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없다.
 
이렇게 직장이‘천국’이니, 전체 근로자의 평균 근속연수가 23년이나 되는 것은 당연하다.
 
 
 
‘노동 귀족’이란 비판이 과장이 아니다.
 
 
 
 
현대차 정규직 이야기다.

■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보면 이 정도로도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61세로 정년 연장, 상여금 800%는 넘어가자. 아예 회사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란다. 20년 이상 근속자는 7개월 분의 임금을 퇴직금으로 더 받고, 대학 못 간 자녀에게 취업준비금인지 재수 비용인지 모르지만 매년 1,000만원을 달란다. 다른 사람,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외공장 근로자들의 땀까지 가로채고, 막말로 자기 자식 공부 못한 것까지 보상하라는 식이다.

■ 이런 뻔뻔한 요구를 하면서도 일은 안 하겠다는 심보다. 앞으로 명절연휴와 국경일이 토요일과 겹쳐도 평일 하루를 쉬겠다는 것이다. 노조활동에 어떤 민∙형사상 책임까지 묻지 않는 면책특권까지 요구한 대목에서는 할 말을 잃는다. 일본 차들의 약진이 하루가 다른데 현대차 노조는 수당 몇 푼 더 받겠다고 10주째 주말특근 거부다. 생산차질만 1조4,000억원(7만대)이다. 현대차 노조의 이기심과 탐욕은 어디까지일까. 브레이크 없는 차는 타인까지 위험하게 만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108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13-06-05
244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13-06-05
244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4 2013-06-05
243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2 2013-06-05
243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13-06-05
243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3 2013-06-04
243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4 2013-06-04
243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13-06-04
243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2013-06-04
243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2013-06-04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2013-06-04
243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2013-06-04
243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2013-06-03
242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13-06-03
242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13-06-03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