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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동문!-단독보도-메머드 복제?-미국-인간배아복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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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3,537회 작성일 2013-05-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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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간배아복제 줄기세포 첫 성공 [서울신문] 2013.05.17 (금) 미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복제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마음만 먹으면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생물 의학계와 외신들은 부작용이 없는 생체장기 생산이나 신체 복원, 희귀질환 치료 등에 신기원이 열렸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머드 복제’

로 돌아온 황우석… 

 

 

 

과학계 갑론을박

 

 

 

 



10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방영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61) 전 서울대 교수가 돌아왔다. 

세계적 다큐멘터리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NG)을 통해서다. 

1만년 전 멸종한 ‘매머드’를 부활하겠다는 다소 허황된 발상에 

과학계도 시끄럽다.





▲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NG코리아)는 

황 전 교수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러시아 과학자들의 시베리아 매머드 발굴과 연구를 다룬 


‘매머드, 죽음로부터의 귀환’을 오는 

2013.5월10일 오후 10시 방영한다.



NG 측은 이 다큐멘터리를 전 세계적으로 순차 방영할 계획이다. 

다큐멘터리에서 황 전 교수는 

황인성 수암연구원 연구원,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 각국 연구진과 함께 

시베리아 일대에서 냉동된 매머드 사체 발굴 작업을 진행한다. 


이 지역에는 

매머드가 멸종된 1만년 이후로 계속 빙하가 존재하는 만큼 온전히 냉동된 매머드 체세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었고, 

실제로 연구팀은 북시베리아 바타가이카 지역에서 

지난해 8월 매머드 발견에 성공했다. 




다큐멘터리는 매머드 조직을 한국으로 가져와 온전한 형태의 체세포를 발견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장면까지 담고 있다. 


황 전 교수가 매머드 복원을 선언한 것은?

ㄱ.멸종위기종 복원이라는 사회적 필요성과
ㄴ.매머드라는 동물이 갖는 화제성을 동시에 노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연구원 운영을 위해서는 여론의 관심을 모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황 전 교수 지지자들은 설명한다. 


실제로 황 전 교수는 지난해 가을부터 지지자 모임 등을 찾아 

본인이 매머드 탐사를 하는 촬영 장면을 보여주면서, 

“러시아 마피아에 돈을 지급하고 조직을 입수했다”거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황 전 교수의 도전이 성공할 가능성을 점치기보다는 

‘화제성’으로 치부하기 일쑤다. 


황 전 교수가 기술력을 갖고 있는 

개나 돼지, 소 등이 연구용 동물로 무한공급 가능한 반면 

오래 냉동됐던 매머드 세포가 제 역할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다. 



또 매머드 복제를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동물인 코끼리를 이용해야 하지만, 


코끼리는 가임기간이 길고 대리모를 공급하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매머드의 체세포 핵을 이식할 코끼리 난자에 대한 연구도 전혀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수암연구원은 

코끼리가 풍족한 태국 등지를 연구장소로 진행하는 방안을 찾고 있지만, 

수십억원의 연구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과학자들은 복제에 성공하더라도, 
자연상태에서 멸종된 동물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한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근래 인간에 의해 멸종된 수많은 동물을 제쳐놓고 매머드를 택한 것부터가 단순히 화제를 모으겠다는 목적 이외에는 없어보인다”고 평가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매머드 복제’로 돌아온 황우석… 과학계 갑론을박 [서울신문] 2013.05.08 (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61) 전 서울대 교수가 돌아왔다. 세계적 다큐멘터리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NG)을 통해서다. 1만년 전 멸종한 ‘매머드’를 부활하겠다는 다소 허황된 발상에 과학계도 시끄럽다. 내셔널 지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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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후] 여론에 부담… ‘황우석 다큐’ 기자회견 취소 [서울신문] 2013.05.10 (금)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NG코리아)가 9일로 예정됐던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매머드 복원 연구 다큐멘터리 관련 기자회견을 석연찮은 이유로 취소했다. NG코리아 측은 9일 자료를 내고 “내부 사정으로 인해 ‘매머드 복원 프로젝트’ 관련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N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53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적으로나 인류사에서 퍽 아쉬운 면이 있다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복제연구에 찬물을 끼얹었다 중단된 황우석 동문의 손발을 묶어 놓은 것에 대하여 규제를 과감히 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미, 밀이 뒤따라 오던 것이 이제는 우리를 휠씬 앞서가니 안타깝다 인류에 이바지 하는 연국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
황우석동문이여! 일어서라 다시 회복하라 중단 없는 연구로 회복하라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남팔남아의 기백을 보여주기를 기원합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계상 선배님!

황우석 동문 격려글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전 다른 글에도 시간나시는 대로 댓글 요망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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