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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여걸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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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845회 작성일 2013-04-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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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살다간 불멸의 여인들 50 
 
세계 역사속에서 이름을 빛냈거나 혹은 악명을 떨쳤던, 그 이름만  
들어도 드라마틱한 삶의 순간순간을 가슴으로 느끼게끔 만드는  
정열적인 여인들 50인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하트셉수트(Hatshepsut:이집트:?~BC1482?)
 
고대이집트 제18왕조 제5대의 나이어린 조카 투트모
3세와 22년간 이집트를 공동통치하였다.
시나이광산의 채굴과 교역을 위하여 푼트원정을 감행하였고
다이르알바흐리의 장제전과 높이 30m의 오벨리스크를 세우다.
 
달기(妲己)상
 
중국 상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의 비.
중국 역사상 가장 음란하고 잔인한 독부의 대명사로 '주지육림'이란
말은 연못을 술로 채우고 고기를 숲처럼 매달아 놓고 즐기던 달기의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서 나왔다.
구리기둥에 기름을 발라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걷게
하여 미끄러져 타 죽게 하는 포락의 형이나 죄수들을 독사와 전갈이
가득찬 구덩이에 집어넣는 돈분의 형을 웃으며 즐겼다고 한다.
 
사포(Sappho:그리스:BC612?~?)
 
세계 최초의 여류시인. 호메로스와 견줄 정도의 명성이었다고 한다.
소녀들을 모아 음악, 무용과 예의범절을 가르쳤는데  
세계 최초의 동성애자로도 알려져있다.
'Lesbian'이라는 말은 그의 출생지인 'Lesbos'의 이름을 딴 것이다.
 
서시(西施)
 
중화4대 미녀중 한명. 춘추시대 오에 패한  
월국의 범려가  서시를 오왕 부차에게 바쳤다.
부차가 서시의 미색에 빠져 정치에 태만한 사이 월왕 구천은  
20년간 와신상담하여 마침내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서시는 강물에 빠져 죽었다고도 하고, 범려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냈다고도 하는데 확실치않다.
 
마리아(Maria:이스라엘:?~?)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천사의 계시로 예수를 처녀 잉태.
전세계 크리스천의 어머니이자 존경과 추앙의 대상이다.

여태후(呂太后::?~BC180)
 
한나라의 고조 유방의 황후. 유방의 패업을 돕고, 유방의 사후  
아들 혜제를 즉위시키고 실권은 자신이 쥐었다.
여씨 일족을 고위관직에 임명해 여씨정권을 수립하였으며  
동생들을 후왕으로 책봉하여 반발을 샀다.
때문에 그녀의 사후 유씨옹호파에 의해
여씨 일족은 주멸당해 붕괴했다.
 
왕소군(王昭君::?~?)
 
중화4대미녀중 한명. 전한 원제의 후궁으로 당시 후궁들이  
화공에게 뇌물을 바치고 아름다운 초상화를 그리게 하여  
황제의 총애를 구하였는데, 왕소군은 뇌물을 바치지  
않아 추하게 그려졌고 때문에 흉노로 시집보내졌다.
소군이 말을 타고 떠날 때 원제가 보니 절세미녀인지라  
      크게 노하여 소군을 추하게 그린 화공을 참형에 처했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이집트:BC69~BC30)
 
이집트 여왕. 로마의 독재자 카이사르와의 로맨스로 유명.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역사는 바뀌었을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카이사르 사후 로마의 권력을 장악한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를
침공하자 그를 유혹해 보려 했지만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몸으로는 무리였고, 결국 독사로 가슴을 물게하여 자결했다.
 
초선(貂蟬::?~?)
 
중화4대미녀중 한명. 한의 노신 왕윤의 양녀로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다'라고 하였다.
연환계로서 조정의 권력을 장악한 동탁과 그의 양자 여포의 
 
사이를 이간질시켜 결국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만든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나 정사 삼국지에는 등장하지 않으므로  
실존인물은 아니다. 정사에서는 여포가 동탁의 시녀와  
염문을 가져서 동탁이 알까 두려워 했다고 나올 뿐.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
 
중화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성황제. 고종의 황후가 된 후 고종을  
대신해 정무를 맡아 권력을 장악하였으며, 자신의 
 아들들을 차례차례 즉위시키며 섭정을 하였다.
고종사후 반대파들을 숙청한 무후는 국호를 주로  
고치고 마침내 스스로 황제에 올랐다.
제위기간동안 대내적으로는 공포정치를 실시했으나  
백성들의 생활은 안정되어 그녀의 통치기를  
'무주의 치'라고 불리우며, 이후 당의 전성기인  
현종때의 '개원의 치'의 기초를 마련했다. 
 
양귀비(楊貴妃::719~756)
 
중화4대미녀중 한명으로 본명은 양옥환, 당나라 현종의 비이다.
절세미인으로 현종의 총애를 받아 황후와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으나 안녹산의 난때 양국충과 함께 살해당했다.
후대에 수많은 문인들의 소잿거리가 되었다.
  
쟌느 다르크(Jeanne d'Arc:프랑스:1412~1431)
 
영국과의 백년전쟁 말기 위기에 빠진 프랑스를 구해낸 영웅.
신의 계시를 듣고 출정하여 오를레앙을 해방시키고,  
각지에서 영국군을 무찌르고 랭스에서 샤를7세를 즉위시켰다.
부르고뉴파에게 사로잡혀 마녀로 재판되어 화형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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