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大高 선후배-필독-건망증 예방 10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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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43회 작성일 2013-03-08 13:36본문
건망증에서 탈출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1. 메모를 습관화한다.
꼭 기억할 것들은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른다.
집안 곳곳에 해당되는 사항을 적어 놓는다. 부엌에는 주방일과 관련된 일, 욕실에는 수돗물 잠그기 등, 지갑에는 쇼핑 목록 등을 붙여 놓는다.
달력에 그날그날의 할 일을 적고
집안의 대소사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여러 번 되풀이해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머리 속에서 그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하면 그 다음 번에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조작법을 배웠다면, 평소에 그 일의 순서와 방법 등을 머릿속에 그대로 그려보는 연습을 한다.
3. 오감을 동원한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청각이나 시각 등 한 가지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각과 후각 등 여러 가지 감각을 동원해 한꺼번에 기억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그 요리의 이름, 색깔, 냄새, 맛, 에피소드 등을 한꺼번에 기억해 놓는다.
4. 연상해서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만의 연상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사람을 처음 만났을 경우, 그 사람의 이름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다거나 어느 지역명과 비슷하다 등 그 사람과 관련된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기억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다.
5. 소리 내어 말한다.
통장을 둘 때 ‘통장은 화장대 서랍 안쪽에 넣는다.’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기억해둘 만한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기억도 오래 간다.
6. 운동을 한다.
줄넘기, 테니스, 수영 등 육체적인 운동은 건망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뇌 속의 산소량을 증가시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따라서 기억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7. 건망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실수하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건망증을 걱정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더 건망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내 나이가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8. 충분히 잔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피로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므로 건망증이 심해지기 쉽다. 따라서 피로는 그때그때 풀고, 잠을 편히 푹 자도록 해서 뇌의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9. 일을 겹쳐서 하지 않는다.
요리를 하면서 TV를 보고, 전화를 하면서 물건을 정리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쉽다. 일은 순서를 정해 한 가지씩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건망증 예방에 좋다. 집중해서 머릿속에 입력하면 저장 및 회상능력이 향상된다.
10.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집안을 멋지게 장식해놓는 것도 좋지만, 집안일을 하는 데 비효율적이라면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동선이 너무 길다든가, 복잡한 장식물을 많이 늘어놓아 신경이 쓰인다면 인테리어를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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