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일본측에 의한 독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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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752회 작성일 2013-01-20 16:06본문
그 무렵 유학이란 명분으로 일본에 인질로 가 있던 영친왕이
일본의 황녀와 정혼이 결정되어
결혼식 날짜가 1월25로 잡혀 있었다.
고종이 강력히 반대한 결혼이었다고
한다.
아들의 국혼(결혼식)을 4일 앞두고 갑자기 사망한 고종,
당일 고종임금이 계신 덕수궁에서 숙직한 인물들은
이완용, 이기용등 친일파들이었다.
더구나 아관파천 1년 만에 환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량의 아편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고 하마터면 죽을 뻔 한
적이 있었던
고종이 아닌가..
총독부의 사주를 받은 전의 안상호에게 독살되었다고 독살자의 이름이 거명되기도 했고,
이완용이 고종의 독살에 개입했다는 등
고종이 즐겨 마신 식혜에 독을 탔다고 하기도
하고.
멸망해가는 나라, 대한제국 황제였던 태왕의 급서는 아직도 사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미궁에 빠져있다.
고종의 무덤을 파헤치고 DNA 검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일본에 의해 철저히 훼손되고 왜곡되고 지워진 역사의 복원을 위해서라도
역사의 시간을 되돌려
다시금 사명감으로 무장한 역사학자와 관계자들이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규명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 중요한건, 고종임금 승하사건이 도화선이 되여서
상중에 3.1만세 사건이 발생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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