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을 위한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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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615회 작성일 2012-12-28 15:39본문
동창회가 막바지 중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30~40십년 전 잘나가던 동창회 였습니다.
지금도 전무후무할 국회의장,국회부의장이 두분이 계시고
국회의원,장관급,고위공무원이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주위의 도움도 받고 성공하였습니다.
동창회 임원으로 활동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충청도의 기질상 후배가 선배를 찾아가서 부탁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선배도 후배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선배가 후배를 챙겨주는게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챙겨줄수 있는 후배가 있는지, 우리동문이 더 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줄수 있는지
도와줄수 있는 위치에 있는 동문께서 동문들을 챙겨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동창회의 노블리스 오빌리제가 절실합니다.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54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4회 김용구 동문님!
실로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옵고 실력이 거의 동등한 경우 동문 선후배를 이끌어 주는 미덕이 충청도 사람들이 특히 부족한 듯 합니다.
각 기수 선후배 총무님들 께 널리 알리셔셔 그 총무님들이 각 기수에서 비교적 아직도 잘나가는 동문들에게
적절한 선에서 위의 행간의 뜻을 전하도록 홍보해 주길 김용구 총무에게 요망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54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소위 잘나가는 선후배 명단을 우리 게시판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리고 54회 최고 명문 바둑팀 최근 근황도 알려 주시길 요청해 봅니다.
다시 생각나는 것 있으면 또 올릴 터이니 자주 검색 요망합니다.
엄동설한에 건강에 유의하옵고 자주 이 게시판에서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늘 댁내 건강과 행운과 화목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