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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렌트 김태희 보다 더 이쁜 신탄진 女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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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256회 작성일 2012-11-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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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전시내 말고 시외에서 가장 명문 초등학교는
 
 
신탄진초등학교 였는 데  
 
 
 
그 학교를 나온 선배중에서 가장 이쁜 여자
 
 
바로 나의 초등 15년 선배 김지미 누나다.

한국의 엘리자 베드 테일러 김지미!

그는 영화 감독 홍성기 감독, 영화배우 최무룡 , 
불세출의 가수 나훈아, 세계적 권위의 의사 이 아무개
를 거쳐 지금은 미국에서 손녀들 재롱보면서

가끔 한국에 공적으로 사적으로 한국에 나온다고 합니다.




[오피니언] 그때 그 시절 게재 일자 : 2012년 11월 20일(火)
‘김태희도 울고갈’ 김지미씨 데뷔초 모습
요즘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배우 김지미 씨의 데뷔 초인 1950년대 말 모습입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김지미 씨는 다양한 작품에서 매혹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오랜시간 미의 대명사로 불렸습니다. 모란이 그려진 화투패를 ‘김지미패’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요즘 젊은이들은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김지미’ 대신 ‘김태희 같다’는 표현을 쓰죠. 세월이 지났지만 미의 기준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대의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은 모두 장희빈 역할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장희빈 역할은 1961년 영화 ‘장희빈’에서 김지미 씨가 처음 연기했습니다. 이후 여러 여배우를 거쳐 김태희 씨가 내년 3월 SBS에서 방송될 사극 ‘장옥정’에서 ‘9대 장희빈’을 맡았습니다. 

사진 = 김천길 전 AP통신 기자
글 =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 

김지미가 영화계에 데뷔한 영화가 황혼 열차 인데

마침 그 영화의 아역배우로 안성기가 5살 나이로

역시 같이 데뷔한 이색적인 이력이 있다-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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