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후배들!!! > 자유

어제저녁엔 경찰업무에 봉직하고 있는 후배들과 원도심 대흥동의 "바다황제"에서 뜻 깊은 쐬주 한잔 했어요^^       사건은 잊혀져도 수사는 계속된다"를 신조로 활동중이며,"영구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도마동 자매살인사건 범인검거 등 숱한 공적으로 경위특진한 지방청의 장우석(67기)후배~~~또한 엊그제 발표한 "치안감동 페스티벌"에서 大賞을 수상하며 경감특진한 홍영선(68기)후배 "잊혀진 피해자의 눈물이 마를때 까지"라는 사명감으로 장기미제사건팀을 창설하여 전국 확대실시,2006년엔 세계최초 도난차량판독기를 개발하여 "국민생활 안전확보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치안의 최일선에서 뛰고있는 후배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동문들이시여!!!!검경수사분리 등으로 마찰을 빚고있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아울러 "투캅스" 후배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말을 남겨준 동창회 사무국장 민장홍(56기)에게도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