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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천재 유승민 이후 다시 신동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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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37회 작성일 2012-09-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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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천재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배구천재가 한국올림픽 36년만의 4강을 다시 이룩
 
 
하였듯이
 
 
 
우리 어린 탁구 천재들이 속속 출현하는 데
 
 
이들을 국보급 물심양면의 지원으로  잘 키워서 
 
 
만리장성을 속시원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깨길 소망하는
 
 
바입니다.
 
 
 
 
 
 
 
 
 
 
 
 
@제목: 2년째 全勝… 탁구神童 떴다
 
 
 
■ 장충초 3학년 박경태
 
 

작년부터 출전한 전대회 석권
 
올해 7월엔 단체전에 나가 상대팀 상급생들 모두 꺾어

작은 키에도 파워는 6학년급 눈썰미도 탁월
 
실수 반복안해
 

자신감까지 신동 조건 완비
 
 
선수 출신 부모 남다른 DNA
 
 
 
 
 
yoyo201209202041200.jpg 탁구신동 박경태군이 18일 장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서브 연습을 하고 있다. 6학년 형들도 이길 정도로 천재적인 기량을 가진 그는 주특기로 백핸드 드라이브를 꼽았다. 김지곤기자 jgkim@hk.co.kr
탁구신동의 등장으로 탁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벌써부터 세계최강 중국의 '만리장성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장충초 3학년 박경태(9)군은
 
 
라켓만 쥐어주면 울음도 뚝 그칠 정도로 탁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탁구 선수 출신인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았다.
 
 
 
신동의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박군은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다.
 
 
6학년 형들도 버거워하는 그를 18일 장충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만났다.

 
 
 
6학년 형들도 버거워하는 파워

 
7세부터 본격적으로 탁구를 시작한 박군은 천재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다. 2년 전 처음 출전한 회장기대회에서 형들을 물리치고 3위를 차지한 것. 초등 1ㆍ2년 통합 클래스에서 그는 당당히 3위에 입상했다. 초등 2년생이 된 뒤로는 2년간 단 한 차례도 진 적이 없다. 어머니 강정인(34)씨는 "2011년부터 출전하는 전 대회를 석권했다. 올해 7월 교보생명대회 단체전에서는 5학년 형들을 다 잡아줘서 장충초가 우승하는데 기여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초등대회 단체전에는 4ㆍ5학년이 출전한다. 하지만 박군의 기량이 압도적이라 초등 3년임에도 단체전에 출전해 전례 없는 '사고'를 쳤다.
 염병호 장충초 코치는? "초등생이 한 학년 위의 선수를 이기기 것은 정말 힘들다. 하지만 경태는 3년 위 선배들도 제압할 수 있는 기량을 갖췄다"며 "키는 작지만 파워는 6학년 선수와 비슷하다. 실제로 6학년들이 경태와 경기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며 호평했다. 128㎝, 26㎏의 박군은 또래들보다 체격은 작지만 파워와 스피드, 순발력, 지구력 등 모든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드러내고 있다.
 
 
 


타고난 탁구 DNA
 
 


어머니 강씨는 박군을 가졌을 때 임신 7개월까지 탁구교실에서 레슨을 했다. 이로 인해 박군은 뱃속에서부터 탁구와 친숙해졌다.
강씨는 1997~98년 실업팀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 게다가 박군의 아버지도 대학 시절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탁구 DNA를 제대로 물려받은 덕분인지 박군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염 코치는 "우리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표팀 상비군 선발전에 출전할 정도로 기량이 빼어난 조승민이라는 유망주가 있다. 실력이 느는 속도가 승민이보다 좋다. 또 승민이의 3학년 때와 비교해도 경태가 훨씬 기량이 앞선다"고  칭찬했다.

탁구 신동답게 롤모델도 세계랭킹 1위인 장지커(중국). 박군은 "서브가 좋고 발도 빨라서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어떻게 2년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았나'라는 질문에는 "지면 엄마한테 혼날 것 같아서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3가지 神童 조건 모두 다 갖춰 

탁구신동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염 코치는 "첫 번째 조건이 3년 위의 선배에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이다. 경태는 6학년도 제압할 수 있는 기량이 있다. 두 번째는 회전을 보는 능력이다. 경태는 회전을 보는 눈이 탁월하다. 그래서 절대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라고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마지막 세 번째는 탁구를 대하는 태도. 염 코치는 "경태는 누구랑 붙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실업팀 선수라 하더라도 몇 개의 어드밴티지를 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공격적인 자세를 지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중국의 또래들과 붙어도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평가 받는다. 염 코치는 "중국의 초등 3년 클래스에서 전국 30위 정도에 해당하는 실력 있는 친구들과 붙어도 경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이번 겨울에 한 번 붙어볼 작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학교 형들하고 붙어도 이길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싶어요"라는 '소박한' 바람을 드러낸 박군이 '응답하라 2004(한국 남자탁구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이 나온 해)'를 외칠 수 있는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국일보의 떠오르는 샛별 기자 김두용 기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국일보 및 스포츠 한국 포에버!
 
 
 
우리 탁구인들이 힘을 모아 이들 천재급들을 잘 지도하여
 
8년뒤 및 12년뒤 한국을 빛내는 수퍼 스타로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리듬 체조의 신동 손연재!
 
수영 천재 박태환 선수!
 
이젠 탁구 천재 유승민 이후  
 
 
다시 천재의 세계무대 등장을 인내심있게
 
기다려 봅니다.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잘 지도해야 합니다.
 
 
사상의학에 맞는 영양관리부터 철저히 잘해야 합니다.
 
 
체육과학 연구원 송홍선 박사에게  조승민 박경태등의 천재급 선수들
 
을 의뢰하여 맞춤형 보조 운동과 체력 운동을 잘 지도받길 당부합니다.
 
 
한국탁구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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