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및 맥아더 元帥및 북한의 大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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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2012-08-25 17:06본문
1.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한국 전쟁 즉 6.25사변의 전쟁 영웅 맥아더 원수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인천 자유공원의 그의 동상과 함께-기억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2.한국 최초의 육군 대장 백선엽장군은 2년여전 그의 5성장군 추대 사업이 있었습니다.
3.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의 5성장군 추대에 있어 미국측은 절대 반대는 안했을 것이나
4.우리 국내에서는 백선엽이 초급 만주군 장교 시절 간도 특설대 대원으로서 만중에서 독립운동하던 우리의 독립군을 사살하고 체포하는 일에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관련된 것이 족쇄가 되어
5.백선엽은 아쉽게도 오성장군 이자 한국최초의 5성장군도 되지 못하고 92세를 넘기고 잇는 중이다.
6.그는 박정희가 군인으로서 군무원으로서 사형-무기징역 및 진급 탈락 위기에서도 그를 번번이 구해준 박정희의 구세주였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디.
7.그리하여, 동생 백인엽 장군이 그의 휘하에 있던 박정희 대령의 알철모를 지휘봉으로 갈겨대는 등 박정희의 원한을 샀으나 형님 백선엽 장군 덕에 목숨을 유지하고 거대한 선인학원의 괴물 이사장으로 군림한 적도 있다.
8.다부동 전투의 영웅이자 평양 진격의 선봉장이었던 백선엽 장군의 장수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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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2012년 7월 21일] 원수(元帥)
이계성 수석논설위원 wkslee@hk.co.kr
- 입력시간 : 2012.07.20 21:08:20
서구식 군 계급체계에서 일반적으로 최고계급은 대장(4성장군)이다. 그러나 세계대전과 같은 특수상황에서는 별 다섯 개짜리 장군도 출현한다.
■ 우리나라도 군 인사법에는 5성장군인 원수 계급이 있지만 1948년 창군 이래 원수가 없었다.
■ 김정은이 엊그제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은 것을 축하하는 경축행사로 북한 각지가 떠들썩하다. 18일 북한 매체들이'중대보도'를 예고하자 대북정보 기관 주변에서는 리영호 총참모장 전격 숙청과 관련한 특이상황의 가능성이 나돌았다.
원수(元帥)는 이 5성장군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다.
최초의 5성장군은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영웅 존 조지프 퍼싱 장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후 미국은 9명의 육ㆍ해ㆍ공군 원수를 배출했다.
우리도 잘 아는 맥아더, 아이젠하워 등이 그들이다.
영국(버나드 몽고메리)과 구소련(콘스탄티노비치 주코프)도 2차대전 영웅에게 원수 칭호를 부여했다.
■ 우리나라도 군 인사법에는 5성장군인 원수 계급이 있지만 1948년 창군 이래 원수가 없었다.
6ㆍ25전쟁 60돌을 맞아 국방부가 백선엽 예비역대장의 명예원수 추대를 검토했으나 부정적 여론으로 무산됐다.
원수는 국가 통수권자의 군령권을 능가하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 문민통제에 위협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근래 민주국가들은 민간 군통수권자의 위상과 권한 존중 차원에서 원수 계급을 부여하는 예가 극히 드물다.
■ 구소련에서 스탈린은 군 출신이 아니면서도 대원수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선군정치와 총대철학을 강조하는 북한이 대원수 원수 차수 등의 계급체계를 도입한 건 그 영향으로 보인다.
김일성은 1953년'공화국 원수'칭호를 받았으며, 1992년 김정일에게 인민군최고사령관직과 공화국 원수를 물려준 뒤 대원수가 됐다.
김정일도 사후에 대원수로 추대됐다. 공
화국 원수보다 격이 낮은 인민군 원수는 항일빨치산 출신의 이을설 전 호위사령관이 생존 인물로는 유일하다.
■ 김정은이 엊그제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은 것을 축하하는 경축행사로 북한 각지가 떠들썩하다. 18일 북한 매체들이'중대보도'를 예고하자 대북정보 기관 주변에서는 리영호 총참모장 전격 숙청과 관련한 특이상황의 가능성이 나돌았다.
김정은의 군 기반 굳히기에 주목했다면 원수 추대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지만 헛물을 켠 셈이다. 북한 내부 불안정만 기대하다가 또 한번 대북정보 실패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만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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