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연속 은메달 3개만-왕하오 선수및 한국 不運 선수들?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불운의 연속 은메달 3개만-왕하오 선수및 한국 不運 선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25회 작성일 2012-08-05 15:17

본문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단식 결승전에서 全중국 및 全한국에 生중계
 
되는 가운데, 한국의 천재 탁구 청년 유승민선수가 만리장성 대표 왕하오 선
 
수를 통쾌하게 이기는 장면을 생각하면 저는 지금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 13억 인구중 약 4억명이 시청했다고 손치더라도
 
당시 유승민 단식 금메달은 1인당 1,000원씩 즉 4,000억 한국 브랜드 가치는
 
족히 되리라 저는 봅니다.
 
 
*******
 
 
 
올림픽 금메달은?
 
 
 
神이 내려주는 선물이라고 할 만큼,
 
 
실력가지고는 안되는 그 무엇이 즉 돌발 변수가 잠재되어 있기마련인 데
 
 
이에 대한 세계 탁구계의 최정상급 스타중에서는 올림픽 측면에서만 보면?
 
 
단연 최악의 不運 스타가  어쩌면 왕하오 일지도 모릅니다.
 
 
 
 
 
***********
 
 

[런던 2012] 왕하오 또 金문턱 좌절

 
  中 탁구황제 3회 연속 銀… 팀 후배 장지커에 1대 4
 
 
 


중국 왕하오가 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엑셀 탁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자 장지커(중국)를 축하해 주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photolink
 
 
 
 
銀메달 잔혹사.’


중국 탁구의 간판 왕하오가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恨을 풀지 못했다.
 
세계랭킹 4위인 왕하오는?
 
2012.8.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엑셀 탁구장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인 장지커(세계랭킹 1위)에게 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세트를 내리 내준 왕하오는 4세트를 따며 체면치레를 했으나 결국 5세트에서 주저앉았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올림픽 은메달.

 
‘이면타법의 완성자’로 불린 왕하오는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
 
2009년 요코하마 세계선수권 남자 단식 등에서 정상에 올랐으나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유승민(한국),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마린(중국)에게 패했다.
 
결승전이 끝난 뒤 왕하오는
 
“올림픽에서 세 차례나 팬들을 실망시켜 아쉽다”면서도
 
“12년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왕하오보다 더 혹독한 기록을 남긴 선수도 있다.
 
 
소련의 체조 대표 빅토르 리시츠키는
 
 
1964년 도쿄 올림픽,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5개를 땄다.
 
리시츠키는 마루, 도마, 개인 종합, 체조 단체(2개)에서 금메달의 한을 풀지 못한 채 은메달만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국내에서는 유용성-이동수(2000, 2004년 남자 배드민턴 복식),
 
문의제(2000년 76kg급, 2004년 84kg급),
 
이상은(1996, 2004년 여자 핸드볼),
 
장은정(1988, 1996년 여자 하키) 등이
 
두 번이나 금메달을 코앞에 둔 채 돌아서야 했다.
 
 
 
한편 수영 대표 박태환은 은메달 2개를 추가해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올림픽 은메달(총 3개)을 딴 선수가 됐다.

 
***********
 
동아일보의 강홍구 기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142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3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12-08-05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2012-08-05
193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12-08-04
192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12-08-04
192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0 2012-08-04
192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6 2012-08-04
192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12-08-04
192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2012-08-04
192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12-08-04
192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2012-08-04
192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2 2012-08-04
192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6 2012-08-04
192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1 2012-08-01
191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8 2012-08-01
191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12-07-29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