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女?-從北파인가?- 知北파인가?-대량 탈북 유도(?)의 원조 림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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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012-07-21 15:02본문
@@@다수의 탈북 젊은이 들 특히 40대의 탈북동포들은?
1989년 평양 세계청년대축전에 밀입북했던 림수경의
자유 분방한 모습에 반해 탈북을 결심하게되었다는
증언이 다수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이후의 대량 탈북의 결과적 유도의 원조격이 된
림수경이라 아니볼 수 없습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오래 살면 이중 간첩으로 말년이 뻔할 것입니다.
그러니, 북한에 이용당하는 적지않은 가까운 知人들 속에서
늘 실언 실책을 조심하고
진정한 남북 평화통일의 비둘기 한마리로서
닭둘기가 아닌 진정한 날렵한 평화의 상징으로서
참된 국회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몸가짐을 잘해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변절자’ 발언 논란이 정치권에서 여전히 민감한 갈등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서 임 의원이 스스로 “변절자라는 표현은 탈북자를 지칭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것이 석연치 않은 가운데 최근 국회에서 당시 일을 거론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임 의원이 또다시 “이념공세”라고 맞서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7일 국회에서 이 원내대표가 임 의원을 겨냥,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부르며 폭언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임 의원은 즉각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임 의원은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과 원내대표는 새터민을 자극하고 또 다른 이념공세를 이어가려는 저급한 술수를 부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내대표가 허위사실 유포, 이간질, 명예훼손, 색깔론으로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명하려 한다”며 공세를 폈다.
하지만 임 의원의 이런 대응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논란이 됐던 당시 사건 현장에서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 씨와 함께했던 일행으로부터 추가 증언이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백 씨와는 달리 남한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또 한국외대 94학번으로 백 씨와 동문이면서 임 의원의 대학 후배로 학창시절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함께 찍은 추억도 갖고 있었다.
A씨는 18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당시 임 의원은 처음 백 씨와 찍은 사진을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한 다음 백 씨가 ‘총살’ 농담을 건네자 격분하기 시작했고 20분 넘게 삿대질과 함께 백 씨에게 폭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임 의원이 큰 목소리로 떠들며 난리를 피우자 주점의 종업원과 주인까지 와서 말렸지만 임 의원은 중단하지 않았고 백 씨를 향해 분풀이를 모두 끝낸 다음 먼저 자리를 떴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사건이 불거지면서 야권 일각에서 백 씨를 향해 ‘기획’ 운운하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하지만 종로에 있는 주점은 3년째 단골집으로 내가 정했고 아는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 처음 보는 백 씨가 함께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증언으로 당시 상황을 되돌려본다면, A씨는 지난 6월 1일 저녁 9시 아는 선배와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종로에 있는 모 주점에 갔다. 선배가 늦는 바람에 한 30분쯤 기다리던 중 임 의원이 남성 2명과 함께 들어와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식사와 술을 시켰다고 한다.
이후 선배와 백요셉 씨가 들어왔고, 임 의원을 알아본 백 씨가 북한에서 어린 시절 접했던 임 의원의 얘기를 꺼내면서 A씨도 대학 1학년 때 학교행사에 참석한 임 의원과 기념촬영한 얘기를 나눴다. 이어 백 씨가 임 의원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고, 이것이 폭언 사건의 발단이 된 셈이다.
A씨는 “임 의원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되자 백 씨가 머쓱해하면서 ‘총살’ 발언을 했고 이 발언이 다소 과격한 농담으로 들린 것은 사실이었다”면서 “하지만 이후 국회의원이 쏟아낸 ‘변절자 새끼들’ 발언은 너무 충격적이었고, 이 때문에 백 씨가 많이 억울해했다”고 말했다.
당시 사진 삭제를 묻는 백 씨의 질문에 임 의원이 “보좌관들이 신경 쓴 일”이라고 답하자 백 씨는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라고 건넸다.
A씨에 따르면, 임 의원은 ‘총살’이라는 발언을 듣자 표정이 바뀌면서 백 씨에게 “너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어 백 씨가 “TVN의 끝장토론에서 의원님을 만난 적이 있다”라고 답하자 곧바로 “근본도 없는 탈북자××들”이라고 막말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임 의원은 “하태경 그 변절자××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라며 하 의원을 공격하는 듯 싶더니 “야, 개념 없는 탈북자 ××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 거야?”에 이어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들아. 몸조심해 알았어”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이 A씨의 증언이다.
A씨는 “이제 와서 임 의원이 탈북자를 향해 변절자라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정황상 탈북자를 마주보면서 욕설을 섞어 ‘변절자 ××들’이라고 했으니 백 씨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확신했다.
A씨는 “그동안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면서 종북이니 하는 말에 관심없이 살아왔지만 임 의원의 변절자 발언을 듣고 보니 과연 ‘무엇에 대한 변절자’라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면서 “북한에서 배고픔을 못견디다가 자유를 갈망해 넘어온 탈북자들에게 국회의원이 폭언을 퍼부은 일은 결코 유야무야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며 당시 사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데일리안 = 김소정 기자]
앞서 임 의원이 스스로 “변절자라는 표현은 탈북자를 지칭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것이 석연치 않은 가운데 최근 국회에서 당시 일을 거론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임 의원이 또다시 “이념공세”라고 맞서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7일 국회에서 이 원내대표가 임 의원을 겨냥,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부르며 폭언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임 의원은 즉각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임 의원은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과 원내대표는 새터민을 자극하고 또 다른 이념공세를 이어가려는 저급한 술수를 부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내대표가 허위사실 유포, 이간질, 명예훼손, 색깔론으로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명하려 한다”며 공세를 폈다.
하지만 임 의원의 이런 대응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논란이 됐던 당시 사건 현장에서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 씨와 함께했던 일행으로부터 추가 증언이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백 씨와는 달리 남한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또 한국외대 94학번으로 백 씨와 동문이면서 임 의원의 대학 후배로 학창시절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함께 찍은 추억도 갖고 있었다.
◇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6월 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들어서 취재진들에게 둘러쌓이자 곤혹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A씨는 18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당시 임 의원은 처음 백 씨와 찍은 사진을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한 다음 백 씨가 ‘총살’ 농담을 건네자 격분하기 시작했고 20분 넘게 삿대질과 함께 백 씨에게 폭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임 의원이 큰 목소리로 떠들며 난리를 피우자 주점의 종업원과 주인까지 와서 말렸지만 임 의원은 중단하지 않았고 백 씨를 향해 분풀이를 모두 끝낸 다음 먼저 자리를 떴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사건이 불거지면서 야권 일각에서 백 씨를 향해 ‘기획’ 운운하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하지만 종로에 있는 주점은 3년째 단골집으로 내가 정했고 아는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 처음 보는 백 씨가 함께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증언으로 당시 상황을 되돌려본다면, A씨는 지난 6월 1일 저녁 9시 아는 선배와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종로에 있는 모 주점에 갔다. 선배가 늦는 바람에 한 30분쯤 기다리던 중 임 의원이 남성 2명과 함께 들어와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식사와 술을 시켰다고 한다.
이후 선배와 백요셉 씨가 들어왔고, 임 의원을 알아본 백 씨가 북한에서 어린 시절 접했던 임 의원의 얘기를 꺼내면서 A씨도 대학 1학년 때 학교행사에 참석한 임 의원과 기념촬영한 얘기를 나눴다. 이어 백 씨가 임 의원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고, 이것이 폭언 사건의 발단이 된 셈이다.
A씨는 “임 의원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되자 백 씨가 머쓱해하면서 ‘총살’ 발언을 했고 이 발언이 다소 과격한 농담으로 들린 것은 사실이었다”면서 “하지만 이후 국회의원이 쏟아낸 ‘변절자 새끼들’ 발언은 너무 충격적이었고, 이 때문에 백 씨가 많이 억울해했다”고 말했다.
당시 사진 삭제를 묻는 백 씨의 질문에 임 의원이 “보좌관들이 신경 쓴 일”이라고 답하자 백 씨는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라고 건넸다.
A씨에 따르면, 임 의원은 ‘총살’이라는 발언을 듣자 표정이 바뀌면서 백 씨에게 “너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어 백 씨가 “TVN의 끝장토론에서 의원님을 만난 적이 있다”라고 답하자 곧바로 “근본도 없는 탈북자××들”이라고 막말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임 의원은 “하태경 그 변절자××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라며 하 의원을 공격하는 듯 싶더니 “야, 개념 없는 탈북자 ××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 거야?”에 이어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들아. 몸조심해 알았어”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이 A씨의 증언이다.
A씨는 “이제 와서 임 의원이 탈북자를 향해 변절자라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정황상 탈북자를 마주보면서 욕설을 섞어 ‘변절자 ××들’이라고 했으니 백 씨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확신했다.
A씨는 “그동안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면서 종북이니 하는 말에 관심없이 살아왔지만 임 의원의 변절자 발언을 듣고 보니 과연 ‘무엇에 대한 변절자’라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면서 “북한에서 배고픔을 못견디다가 자유를 갈망해 넘어온 탈북자들에게 국회의원이 폭언을 퍼부은 일은 결코 유야무야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며 당시 사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데일리안 =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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