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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박찬호투수와 물빠따--한화 이글스-혁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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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744회 작성일 2012-07-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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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화이글스의 구단주가  일본에서 실패하고 돌아온 김태균에게 15억 연봉 베팅은 너무 했고

태균이는 밥값하느라고 정신 없이 단타만 두들기는 데

연복 9억원이 맞다고 보며 실력 가감 보너스 옵션을 걸었어야 옳았다.

물론 거액 주고 데려온 송신영 투수의 부진 부상이 결정적인 연패 막기에 어려움이 큰 것도 최하위 이유중

가장 크다고 볼 수도 있으리라!


야왕 한대화 동문이 성질 죽일 때 손자 재롱 보는 것이라는 데

하여튼 내년까진 감독하고 연장햇으면 한다.


박찬호 선수의 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찬호 승리 요견 말아먹는 후속 투수및 마무리 투수 및 물빠따-원산 폭격좀 해야 한다.

정민철 투수 코치가 이군으로 내려가고 송진우 투수 코치 1진으로 왓는 데 수심이 가득해 보인다.





*************



‘이미 49패’ 초라한 한화…눈물겨운 박찬호
우려 불식..4승5패 평균자책점 3.77
꼴찌 한화, 공짜로 찾은 오아시스
이경현 객원기자 (2012.07.22 0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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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데뷔 시즌은 합격점을 줄 만하다. ⓒ 연합뉴스

[데일리안 스포츠 = 이경현 객원기자]´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시즌 전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9일 ‘2012 팔도프로야구’ 삼성전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비록 불펜이 승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해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3점대(3.77)로 낮춘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박찬호의 전반기 성적은 4승 5패. 퀄리티 스타트 7회라는 내용에 비해 승수가 다소 아쉽지만 선발투수로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성적표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한국무대 첫 데뷔 시즌이라는 것을 떠올릴 때,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사실 박찬호가 처음 국내 복귀와 한화 입단이 확정됐을 때 세간의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나뉘었다. 메이저리그 124승에 빛나는 박찬호의 위대한 경력과 이름값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당장 전력보강이 시급한 한화에서 즉시전력 감으로의 박찬호 가치에는 엇갈린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당시의 우려가 얼마나 부질없었는가는 현재 박찬호의 위상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당초 4~5선발 정도로 부담 없이 경기에 투입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올 시즌 박찬호는 선발마운드의 연쇄 붕괴 속에서 사실상 1-2선발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베테랑이어도 한국프로무대 첫 시즌인 박찬호에게는 부담스러울 법 하지만,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연륜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한 부담과 잔부상 및 체력 문제에 대한 우려 역시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선발 출장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불식시켰다. 왼쪽 허리통증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불발되긴 했지만, 통증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 후반기 일정 소화에 큰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더구나 한화는 박찬호가 등판한 경기에서 유독 연패를 끊은 경우가 많다. 지난 7일 대전 SK전에서 한화의 시즌 최다 8연패 사슬을 끊은 것도 박찬호였다. 연패를 끊는 것이 에이스의 덕목이라고 했을 때 박찬호야말로 올 시즌 한화의 진정한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선발 류현진이 올 시즌 좀처럼 승운이 따르지 않고 컨디션 난조까지 겹쳤던 것을 감안할 때, 박찬호마저 못했더라면 어땠을까. 한화로서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7위 LG와 6.5게임, 선두 삼성에 무려 17.5게임 뒤진 최하위(28승49패2무/승률0.364)에 처져있어 다소 빛이 바래고 있지만 한화에서 박찬호의 가치는 보이는 성적으로 환산이 불가능하다. 선수단의 맏형으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배들을 다독이고 기술적-정신적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선수들도 모두 박찬호를 실질적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부진한 성적에도 박찬호의 등판 경기마다 구장을 가득 메우는 관중동원효과는 보너스다. 최저연봉에 박찬호를 고용하고 있는 한화로서는 사실상 공짜로 뛰어난 특급선발 겸 유능한 코치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니 그야말로 사막에서 찾은 오아시스가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꼴찌로 추락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유일하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히트 상품이다.

[관련기사]

☞ ‘오버페이스?’ 이대호…절친 김태균이 반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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