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대전국제고의 결말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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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16-06-22 09:18본문
옛 유성중 부지에 대전국제중·고 설립
국제중 9학급 225명·국제고 15학급 300명… 2019년 3월 개교 목표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6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삼현 후배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후로도, 국제고교 설립 간련 보도가 있을 때마다
글을 올려주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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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대전고교 국제고교 전환시 개인적으로 걱정했던 소소한(?) 문제점은?
ㄱ.대전고교 교가-교훈은 100%--국게고교 학부모 및 학생들의 성화에 교육청은 이겨낼 재간이 없다
즉,교가 및 교훈은 100% 없어질 거라고 보았다
ㄴ.전통의 야구부 등 대고 전총의 거의 모든것이 사라질 것이다.
ㄷ.국제고교 전환되면?--대고 운동장에 치마입은 학생들이 아마도 3분의 2 정도될 개연성 있었다.
ㄹ.교가 일부 교체 여부 문제도 우편 투표를 하였는 데 그것보다 몇배 더 중요한 사안임에도
우편 투표조차 하지 않은 것은 여론 수렴 과정에서의 총동창회측의 커다란 실책이 아닐 수 없다.
ㅁ.미리 사전에 충분히 몇 번 공지하고-대고 체육관에서 밤샘 토론을 몇 번 햇어야 했다
전국에 산재한 동문 특정한 날 오라고 해서 말입니다.
ㅂ.전국 10대 전통의 명문 고교 중에서-학교 이름 바꿔가며 국제고교로 전환한 전례가 있었는가?
ㅅ.지나간 이야기지만--각 동기회 별로 제대로 여론 수렴하여 동창회 홈피에 그 결과를 알려준
동기회가 과연 있었는가?
ㅇ.하여튼, 대고 총동창회가---중차대한 사안이 생기면?
금후로는?--토론는 길고 신중하게--결단은 빠르게 하라는 히딩크의 金言을 늘 숙지해야 합니다.
ㅈ.양분되었던 대고 동문들의 상채기를 선배 제위가 솔선수범하여 심신양면으로 잘 봉합하길 당부합니다.
생각나면 글이 이어집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위의 봄문을 삭제하질 말길 대전 총동창회측에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