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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차세대 리더로서 맹활약 동문(현재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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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29회 작성일 2016-07-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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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친박핵심, 대통령 이름 팔아 위세 과시·위압감"

공천개입 "새누리당을 특정 패권이 좌지우지"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6-07-20 09:46:49 송고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친박 핵심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을 특정 패권이 좌지우지 했다는 증거 아니겠냐"며 "2016년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버젓이 일어났다는 것에 정말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당권 도전을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서 본인들의 정치적 위상을 과시하고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줬다"며 "그야말로 대통령 팔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녹취록에 정치적 음모가 있다는 일부 친박계의 주장에 대해서는 "참 있을 수 없는 주장으로 진상을 국민들게 실토하고 자숙해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되겠냐"고 지적했다.

그는 "진실은 땅에 묻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땅에 묻으면 점점 자라나 그것이 순간 폭발하면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린다"며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고, 본인들이 진상을 규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친박계 의원들이 녹취록 내용이 공천개입은 아니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본인들이 모르게 있다는게 정말 문제"라며 "김무성 대표가 안대희(전 대법관), 오세훈(전 서울시장에)에게 '까불지 마, 내가 네 정보 다가지고 있어'라고 이렇게 이야기 했냐"고 반문했다.

또 녹취록에서 윤 의원의 "별의 별거 다 가지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이런걸 사찰 정보라고 한다"며 "비대위 자체적으로 진상을 조사하든, 능력과 권한이 없다면 검찰해 고발해 법률적 검토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녹취록 공개로 인해 '총선백서'를 다시 만들어야 하냐는 질문에 "이거(백서)는 누구를 탓하고 벌하자는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공천파동)이 없도록 하자는 우리 의지 아니겠냐"며 "이런 의미에서 총선 백서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jrkim@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6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태 당선자가 잘되어야합니다.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친박중 일부 몰지각한 자들은?
지금은 반성하고 회개하고 자숙해야 할 때입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6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태 동문 같은 국회의원이 잘되어야 하는 데

한국 사회는 꼭 뒤에서 야지놓고 왕따 시키는 패거리가 있어

이게 문제입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그런 악성 그룹은 죽비를 내리쳐야

김용태 의원이 살아납니다.

이계상님의 댓글

65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에 올려놓고 흔드는 자가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아직 젊은 패기로 나서지만 퍽 조심할 문제다 한번 실수 하면 회복이 어렵다 하고 싶은 말 가감없이 다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정치인들의 행보는 항상 조심하고 먼길을 바라보아야 한다 김용태 49세 패기를 잘 스스로 조정하라 정의롭고 정직하게 패기를 잘 사용하라 포용하는 자세와 아량이 넘치고 사랑의 감쌈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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