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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 배우고 싶으면 나에게 오라!-조국교수와 주성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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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822회 작성일 2012-05-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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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강남 좌파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曺國) 교수는 전두환 독재 시절

 

그 유명한 강철 서신의 김영환 및 하영옥 등과 함께 절친으로서 동지로서 운명을 같이

 

한 적이 있습니다. 

 

강철서신의 김영환은 반잠수정을 타고 -북한에 도착하고-헬기편으로 주석궁으로

 

김일성을 직접 면담하고 관악산 1호인가 뭔가하는 암호명을 받았는 데

 

바로 그 당시  김영환은 주체 사상에 대해 김일성에  직접 물어보니

 

"내래 잘 모릅네다!" 라고 하여 엄청 실망했다는 후문입니다.

 

그이후, 김영환은 북한의 실상을 파악한 후

 

얼마 안있어 180도 전향하여  전북지역의 후배들을 전향하도록 설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하영옥은 끝내 거부하고 다시 마이 웨이흘 외치다 국보법 위반으로

 

징역 8년을 살고 나와  최근에는 8년간 경기도 지역 학원 강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

 

다고 볼 멘(?) 소리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국교수는 위의 2명과의 동지 시절을 상기하면서-조국교수도 간단히 형을 살고 나와

 

완벽하게 돌아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10여년 지나 서울대 교수이자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파워 트위터 빅건으로서 소위 강남좌파의 리더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조국 교수는?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참여연대 이태호 처장과 함께-서울대 동창-

 

최근 당권파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하던 맹비난과 대안제시를 하던

 

한 번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참여연대에서!

 

조국 교수가 온다면 아마도 참여연대 강당 70명자리는 어렵고

700명도 올 수 있으므로 적어도 500명이 들어가는 강당을 빌려야 합니다.

 

참여연대 이태호 처장은 대승적 견지에서

 

본인의 의사 표명을 경향신문이나 한겨레 신문에 기고하길 충언하고

 

느티나무 카페 운영팀 및 박근영 차상급자및 이태호 처장은?

 

필히 준비하길 조언합니다.

 

 

침묵은 그 들에게 동조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조국 교수 특강 요청이 어렵다면

 

조희연-김동춘 교수를 초빙하길 바라고

 

그들이 어려우면 한홍구- 한교수 명콤비인 만물박사 서해성 소설가

를 모시도록 바랍니다.-정동 성 프란치스꼬 대강당-300명이상 가능- 섭외 요망!

 

손호철 교수도 가능하고, 노회찬 당선인도 가능하고,

 

최장집 교수도 가능하고 권영길 전 민노당 대표도 초빙 가능하리라 봅니다.

 

부디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차제에 도덕성 운운되는 않도록

계절의 여왕 5월이 가기전에

 

얼른 위의 진보학자들을 섭외하여 시의적절한 그리고 순발력있는 

번개 특강을 준비하길 느티나무 카페및 박근영 차상급자

그리고 이태호 처장 및 수뇌진 시니어 클래스에게 충언합니다.

 

 

*비겁한 자들은 자신들이 신중론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

 

 

 

[@뉴스룸/주성하]주체사상 배우고 싶습니까, 차라리 제게 오십시오

기사입력 2012-05-21 03:00:00 기사수정 2012-05-21 13:58:49

 
 


주성하 국제부 기자

지금 주사파들을 비난하는 100개의 손가락에 제 손가락은 더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사파를 추종하며 난투극에 뛰어든 앳된 청년들을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이미 휘어진 나무를 바로 세우긴 어렵겠지만, 올곧게 자라나야 할 새 묘목들이 휘어지려 하니 너무 아까워서입니다.

주사파를 추종해 젊은 그대들이 배우려는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사상입니까, 가치입니까, 용기입니까.


혹 주체사상을 배우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제게 오십시오.
 
훨씬 더 잘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저는 김일성대 최고의 교수들에게서 직접 주체사상을 배운 정통파입니다.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도 생전에 저를 ‘동지’라고 했습니다.
 
물론 낮엔 대학에서 시장경제를 배우고 밤에 주체사상을 독파한 이들을 주사파라 부른다면
 
저는 ‘시경파’, 즉 북한 시장경제파라 불려야 할 겁니다.
 
낮엔 대학에서 주체사상을 배우고,
 
밤엔 ‘국부론’과 같은 금서를 몰래 베끼면서 시장경제를 학습했으니 말입니다.
 
그렇더라도 주체사상을 놓고 논쟁한다면 저들에게 한 수 가르칠 자신이 있습니다.
 
 
뉴스이미지 화보[화보] 6·25전쟁 미공개 사진 left right
 
 
 
뉴스이미지 [동영상] 北 “3~4분 안에 ‘쥐새끼 ... PLAY


진보적 가치를 배우고 싶습니까.
 
그 역시 주사파들이 아주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오십시오.
 
저는 체질적으로 진보주의자입니다.
 
겉으론 만민평등을 외치지만 실제론 한줌의 기득권을 위해 인민이 무리로 굶어죽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체제에 도저히 적응해 살 수가 없었기에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했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평등은 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동아일보에서도 저는 지금껏 진보주의자로 살아왔습니다.
 
제가 쓰는 기사는 늘 진보적 가치를 짓밟는 북한의 독재와 3대 세습을 비판하는 것이었고 소리 없이 죽어가는 동포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독재를 비호하는 자와 비판하는 자. 저들과 나의 차이입니다. 어떤 가치를 원하십니까.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까.
 
제가 남쪽에 와보니 여기는 정권 타도 구호는 다만 유행일 뿐이고, 심지어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쳐도 불구속될 뿐입니다.
 
하루하루 신변을 위협받는 저 같은 사람은
 
이런 사회에서 대단한 민주투사인 척,
 
엄청난 박해라도 받는 척
 
꼴값 떠는 인간들을 보면 우스울 따름입니다.
 
남쪽에는 ‘꾼’들처럼 떠들썩하지 않아도 더 위험한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권에 손가락질만 해도 본인과 일가가 멸족되는 북한에서 태어났다 해도 저들이 과연 지금처럼 용기 있는 ‘척’했을까요.
 
아마 정반대의 모습으로 둔갑했을 것입니다.

진정한 철학과 가치, 용기를 잃은 인간에게 남는 것은 부끄러움도 모르는 권력욕과 물욕뿐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사례들을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탐욕에 빠지면 인간의 초보적 양심 또한 거리낌 없이 세일 합니다.
 
 독재를 독재라 말하지 못하고, 세습을 세습이라 부르지 못하고, 인권 유린을 인권 유린이라 단죄도 못하고 눈 뜬 장님 시늉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주사파가 양심 판 대가를 챙길 날도 이젠 끝나고 있습니다.
 
주사파와 북한은 한 머리에서 나온 샴쌍둥이입니다.
 
궤변과 거짓으로 포장하던 실상이 만천하에 공개돼 지탄과 고립에 빠진 처지까지도 똑같네요.
 
이들이 살아날 길도 거덜 난 이념을 버리고 개혁개방을 하는 딱 한 가지뿐입니다.
 
그런데도 청년들이 주사파를 추종하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인계(人界)에 불량품이 오죽 많습니까.
 
*** 위의 주성하 탈북자의 강한 견해와   미미하지만 극소수 저의 견해와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용기있는 당권파 내지 그 추종자들은 댓글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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