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진보 파열을 막아야!-기득권 온전히 내려놔야!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당권파-진보 파열을 막아야!-기득권 온전히 내려놔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2012-05-09 00:07

본문





UPP’s biggest faction denies rigging

이정희, 비당권파 파상공세에 끝내… "공청회 개최하자" 포문  PLAY AUDIO

May 08,2012
07213034.jpg
Amidst the internal feud over the rigged primary, Lee Jung-hee, left, Sim Sang-jeong, center, and Rhyu Si-min - three co-chairs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 attend a party leaders’ meeting yesterday at the National Assembly. [NEWSIS]

The internal strife in the liberal Unified Progressive Party continued with the leader of the party’s largest faction demanding a vote on whether the candidates elected in a rigged primary should step down.

Lee Seog-ki, a UPP member who won the most votes in the primary to choose proportional representatives in March, issued a statement yesterday demanding a party-wide vote on whether he and another representative should resign. A third elected representative, farmer-turned politician Yoong Geum-soon, stepped down Friday.

08085604.jpg
이석기
“I ran in the proportional primary, not by the nomination of the leadership but by the choice of party members,” Lee said in the statement. “The resignation of party members should be determined by their hands. I request a vote of all party members.”

The UPP, the country’s third-largest party which won seven geographic constituencies and six proportional seats in the April general election, has been thrown into turmoil by the rigged primary. An internal probe showed that voting online and at polling stations was rigged. Three proportional representatives were elected in that election, and the remaining three were appointed.

Two of its three co-chairs said they will take responsibility and advised all the candidates who ran in the primary to stand down, including the one who did not receive enough votes to get an assembly seat.

But its biggest faction has criticized the investigation, saying it was a politically motivated attack. Co-Chair Lee Jung-hee, a member of that faction, has also criticized the investigation and the call for the representatives to resign.

At the center of the controversy is the Gyeonggi Dongbu Alliance, a regional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Democracy and Reunification of Korea, established in 1991 by members of the National Liberalization Group, the largest faction inside the UPP. They are mostly former left-wing student activists who support North Korea’s juche (self-reliance) ideology.

Analysts said the faction members are desperately trying to keep Lee Seok-gi in the National Assembly. The other elected member, Kim Jae-yeon, also publicly said she wouldn’t leave her position and demanded a reinvestigation.

“We demand a thorough reinvestigation and a public hearing to verify the report of an internal probe team,” Co-Chair Lee said at a party meeting yesterday.

“The suggestion by the party’s leadership and members [that the representatives resign] is based on the unilaterally announced report made by the internal probe team and public opinion about the UPP.”

But Go Yeong-sam, one of the party’s internal probe team members, yesterday wrote on the party’s Web site that the primary was a fraud.

“We found that the ballots that weren’t manipulated accounted for only about 8 percent of the entire vote,” Go said. “Even forgetting about the 61 polling stations that remain suspicious, we still found 30 percent of the polling stations had manipulated votes and concluded the primary can’t be trusted.”

Saying it was shocking that members of the main faction blocked other party members from entering the National Assembly on Saturday, Co-Chair Rhyu indicated there were apparently skewed votes.

“The point of this matter is we can’t trust the electoral roll,” Rhyu said.

By Kim Hee-jin [heejin@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이정희, 비당권파 파상공세에 끝내… "공청회 개최하자" 포문

통합진보 당권파-비당권파 '끝없는 내홍'

당권파 총공세에 비당권파 역공..또 정면 충돌
10일 전국운영위, 12일 중앙위 중대 기로

통합진보당이 19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둘러싸고 끝없는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말을 아껴온 당권파는 7일 "비당권파에서 부실한 진상보고서를 근거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비당권파는 경선 과정에서 민주주의 기본원칙이 심각하게 훼손돼 경선관리에 심각한 하자가 발생했다며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또다시 정면으로 충돌했다.

당권파의 이정희 공동대표는 "진상조사위원회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일방적으로 부실조사의 결과를 발표한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보고서에 대한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비당권파의 유시민 공동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직접ㆍ비밀선거의 원칙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당 선관위가 현장투표소 후보자별 득표수와 온라인선거의 후보자별 지역위원회 득표 현황을 공개하지 않아 신뢰를 떨어트리고 있다"고 압박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당권파의 핵심인 비례대표 2번 이석기 당선자의 거취 문제는 또다른 논란을 낳았다.

이 당선자가 "당원이 선출한 비례대표 후보의 사퇴는 당원의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당원 총투표를 제안하자, 비당권파 측에서 당원명부가 부실한 상태에서의 총투표 제안은 시간을 벌기 위한 '꼼수'라고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또 청년비례대표 선출위원회는 김재연 당선자의 지지확인과 사퇴반대를 위한 문자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청년비례대표 김 당선자는 당권파로 분류되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10일에 열리는 전국운영위원회와, 12일에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당권파는 10일 전국운영위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추천하고, 12일 중앙위원회에서 이를 추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당권파는 진상조사 보고서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이상, 이를 기초로 채택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안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10일에 열리는 전국운영위 사회는 비당권파인 심상정 공동대표가 맡을 계획이어서 당권파가 회의 자체를 봉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153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12-05-11
176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2012-05-10
176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3 2012-05-10
176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2012-05-09
176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7 2012-05-09
176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12-05-09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2-05-09
176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0 2012-05-04
175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2012-05-02
175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12-05-02
175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6 2012-05-02
175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12-05-01
175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12-04-29
175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12-04-29
175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6 2012-04-29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