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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능인의 멋과 낭만 -모교사랑 억대 장학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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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508회 작성일 2012-03-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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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팔남아 남아의 멋은 무엇일까. 대고의 정신은 무엇일까
우리는 교훈을 생각한다 그리고 전통의 빛남을 말한다 이런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천하가 인정하는 바이다
오늘 이 시점에서 우리의 대고의 나아갈 길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평준화 이후 한동안 심한 갈등 속에 이전같지 않은 대고의 진학소식이나 야구나 농구등의 실적에서 실망하면서 외면하거나 자포자기 하고 이제 무엇을 바라보나 하면서 별관심이 없이 방관하는 동문들이 많았고 사회에서 바라보는 눈도 이제는 큰 관심을 접은 둣한 모습이 역력하였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관심과 희생정신으로 불철주야 애쓰고 힘쓴 숨은 공로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일일이 다 거론하기는 어려워도 동창회를 이끌고 가는 회장단들과 그리고 모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직원들과 함께 이전의 전통을 이어 가고자 하는 각고의 노력이 대단하였다
남이 바라볼 때에는 신통한 성과 없음이 무관심이 되어 버린 경우가 많다
대고는 아직도 건재하고 그 정신과 이 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향한 그 혁혁한 공로와 빛은 대단 한 것이리라
 
6.25이후 낡은 교사가 얼마 전까지 보였다 그런데 금년이 지나면 이전의 낡은 어두침침한 교사는사라지고 현대식 건물의 대고 전당이 완성이 된다
 
이런 것은 대고의 새로운 도약에 한층 힘이 된다. 그리고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자립형 공립고로 지정이 되면서 불리한 면을 많이 보충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여기에 적절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큰 뜻을 지니고 있다 원래 좋은 바탕을 많이 맞이하는 것이 아주 선결 문제이기는 하지만
 
우리 대고동산에 들어오면 인간이 달라지는 전당임을 알게 하고 그런 정신적 가치를 함양 시켜주고 격려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하겠다 이런 것이 전통의 큰 장점이라 하겠다
 
여기에 인재를 기르기 위한 장학사업이다
우리는 대고의 거대 장학재단이 두 개가 있고 그리고 별개의 작은 규모의 장학회가 있다
관심이 대단한 분들의 뜻이다
 
그중에 많은 경우 중에 36회의 경우를 말하고자 한다
우리 36회는
기별로는 장학회를 제일 먼저 설립하여 실시한 바 있다 그렇게 실시하다가 동창회에 모든 것을 돌려서 합작하게 하였다
 
개별적으로 이에 동조하고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 몇 년내에 우리 36회에서 개인적으로 학교발전 장학금 명목으로
 
黃仁昶(화인창 )동문이 1억원을 학교에 기증하였다 이분은 지금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큰 뜻을 정하여 가족과 상의하여 세상을 떠나기 전에 바치고 떠났다 후배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36회는 머리숙여 감사하였다
 
또한 분은 36회 金容覺(김용각)이란 분이다
이분도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모으고 아끼고 하여 1억원을 모교에 기증하였다
물론 장학발전기금이다 평소에도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1천여만원을 지급한 회원이기도 하다
 
돈이 많다고 장학발전기금을 내는 것도 아니다
모교를 사랑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정이라 하겠다
우리 선후배 중에는 많은 재산을 축적한 분이 많은 줄로 안다 그러나 그런 계기를 못찾아서 하지 못하는 분도 있다
 
지금도 장학헌금을 기부한 분들이 무수히 많다 이런 까닭에 대고는 영원할 것이고 발전할 것이고 좋은 인재가 많이 배출 될 것이다 
 
 이런 일이 앞으로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모교 100주년 기념을 위한 일백백운동을 참여함도 모교를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 아닐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황인창 과  김용각의 사람만이 아니라 적게 많게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장학사업에 참여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아직도 관심이 부족하다.
 아직 시행하지 않은 우리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대고다!
 높고 큰 뜻을 천하에 펼치는 큰 사람의 동산에 모교를 둔 사람이다
 
대전과 충청도를 이끌고 이 나라 민족과 세계를 향한 도약의 웅지가 우리 대고의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후배들이 우리 모교에 들어와 이런 귀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공감하고 이타적인 애국적인 한국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고는
영원하다.
우리는 북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배고프고 굶주리고 억압받고  병에 시달리고 사람 대접 않는 삼대세습자들의 무모한 작난을 능히 대처하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는 중견인물들이다
 
능히 이 민족과 나라를 이끌고 가는 지도자로서 대능인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런 인재를 부단히 길러주는 대고의 남팔아남아 정신을 길이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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