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살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594회
작성일 2012-03-24 00:38
본문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음을 너무나 잘 우리는 실감하고 있다
배고푸고 헐벗고 어려웠던 보리고개가 언제인지 아는가
지금이 보리 고개로 가는 길목의 시절이다 보리 목이 오르기를 간절히 바라고 우선 보리 목이 오르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라다가 솥에 넣고 쌂아서 먹는 것이다
이 때는 양식이 떨어져 점심을 먹을 생각을 못하고 아침 저녁 죽을 쑤어 먹거나 아니면
바다에가서 나문쟁이를 뜯어다 먹고 아니면 심하면 초근 목피하여 먹는 계절이다
대부분의 곳에서 이런 현상은 벌어지고 있었다
8.15를 지나면서 6.25라는 전쟁을 치르면서 얼마나 배고픈 시절을 보냈는가
이 때 미국에서 보내준 우유 덩이 안 먹은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레이션을 얻어 먹은 기억이 날 것이다 원조물자로 작업복과 옷을 얻어 입지 않은 자가 얼마나 되는가.
시장에서 미군 작업복을 염색해서 입고 다닌 자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너무나 비참한 지경이었다
대전의 증교다리 아래에서의 술찌검지 먹고 누어서 자면서 눈에 찌검지가 나는 자가 부지기수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우리가 어떤 수준인가 너무 먹고 영양이 넘쳐서 살빼려고 애써도 빠지지 않아서 약을 먹고 수술을 하고 야단이다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참전국들이 우리를 도왔다
우리는 이제 도와 주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도 그 때는 가르침의 열성은 대단했다
이런 인재의 양성과 끈질긴 이 민족의 노력은 드디어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
무역대국이 되었다
금년 3월 26일부터 27일에 세계 핵정상 회의가 우리나라 수도에서 열린다
핵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를 믿고 세계 정상들이 온다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잘사는 나라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 도와 주는 나라, 무엇이 부족한가
자동차.. 전자제품 건설.. 선박 기계. 자동차 부품. K팝의 한류가 전 세계를 판치고 있다
세계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었다
관심의 대상이 되는 나라 민족이 되었다 명석한 머리 근면성의 우수성
건강한 선교의 집념- 이런 것은 세계를 향한 선교의 구석구석 아니 간 곳이 없다
참으로 열거하기 힘든 놀라운 우리 나라 모습을 보면서
북녘 땅은 한 마디로 거지의 나라다
북의 동포들이 불쌍하다
배고파서 탈북한 자들을 다시 북으로 보낸다니 다시 죽음이 있는 곳으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 삼대를 세습하는 희귀한 집단이 되었다
우상이다 동상과 시체를 엄청난 돈을 들여서 세우고 관리하는 돈은 누구의 돈인가
남한에서 대준 돈들이 그 보탬이 아니 되었을까
이런 현상을--보고 있다. 김일성 삼대 세습자들과 그 추종세력만 배불리고 나머지 2300만은 굶고 질병에 시달리고 어린 아이는 여양실조에 걸리고 키는 크지 않고 체력은 떨어지고 옷은 헐 벗고 주거는 일정한 곳 외로 옮기지 못하고 죽음의 탄광에 짐승처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이런 일에 동조하고 찬양하고 그리워하는 남한의 종북 친북세력이 지금 활보하고 있어도 별관심이 없다는 말인가 오직 한가지 그래도 남은 것은 무엇일까
싹이 나와서 번성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독버섯 같은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공공현히 친북적인 언동과 행위를 보고 나라의 공안당국은 무엇하는 것인가 수 백만의 피흘림이 헛 된 일인가
공상당은 사람을 살리는 집단이 아닌 것. 우리 젊은 20 30대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우리 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시고 계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런데 너무 잘 살게 하니까 살이 찌더니 이제는 타락과 향락과 금전에 몸이 망가지게 행동한다
드디어 공산당을 숭상하는 지경까지 한다
허수아비 같은 김일성 동상에 절규하게 하고 절하게 하고 섬기게 하고 받들게 하고 마치 하나님이라고 하면서까지 받든다
하늘이 노할 일이다
평양의 봉수교회는 말로는 기독교라한다 교회가 있다고 한다. 저들의 주장은 김일성이 하나님이란 것이다
천인공노할 일이다
하늘의 축복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가 하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는가
분쇄할 일은 분쇄해야 한다
일어서야 한다
우리 후손이 무엇을 물려받아야 하나
월남이 패망할 당시의 모습이 우리 한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월남같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 젊은 아들들이 바로갈 수 있게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한다
물가로 걸어가는 아이를 보고 그냥 둘 수 있나. 말리고 건져주어야 하지 .
우리는 하늘이 도와 주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서 주신 축복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올바로 서야한다.
4.19가 있는 4월에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대고의 교정 안의 현정탑에 새겨진 영령들이 남기고 간 가르침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정신이다.
대고는 조국을 공산마귀 사탄에서 건진 남팔아남아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