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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同門 괴롭히는 ^宗敎的 성격의 親朴^패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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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2016-05-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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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 직전 새누리당 게재 일자 : 2016년 05월 18일(水)
 
 
 
“배신하면 찍어낸다”
 
 
 
 
 
종교집단 같은 親朴 패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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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출범이 무산된 다음 날인 18일 오전 정진석(뒷자리) 원내대표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KTX를 타고 광주로 향하고 있다. 두 사람은 2시간 동안 앞뒤 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었으나 대화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 연합뉴스
 
 
전여옥·김무성·유승민 
 
 

親朴 등진 이후 밀려나 
 
 


18대 친박연대부터 계파 
 
 
 

20대 당선 70여명 달해
 
 
 
 

새누리당을 분당 위기 상황으로 몰아간 상임전국위원회 무산 사건의 배후로 친박(친박근혜)계가 지목되면서 친박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이 당 안팎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친박계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되면서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계가 등장했다.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승리한 뒤 친이계가 당권을 잡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위 ‘친박계 공천 학살’이 일어나면서 친박계는 내부 결속력이 더욱 강화됐다.

현재 새누리당 내에 친박계는 122명의 20대 총선 당선인 중 과반수인 70여 명이다. 당 내부에서는 친박계를 친박연대를 이끌었던 서청원 의원 그룹과 대구·경북지역 좌장인 최경환 의원 그룹, 박근혜정부 청와대나 내각 출신 인사 그룹 등으로 나누고 있다.

이들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패했지만 친박계에 찍히면 당을 떠나게 만드는 등 패권주의적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첫 케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전여옥 전 의원이다.

그는 2007년 이명박 후보 캠프에 가담하면서 “박근혜 대표 주변 사람들은 무슨 종교집단 같다”는 등의 말을 했다. 전 전 의원은 2008년 총선에서 당선됐지만 박근혜 팬클럽 등이 그의 지역구를 찾아가 낙선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다음 피해자는 김무성 전 대표다. 김 전 대표는 2007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 대통령을 지원했지만 세종시 문제 등으로 박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헤어져 비박계의 대표 주자가 돼 있다.

박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고 박근혜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영 의원도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되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선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유승민 의원도 박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 등을 지냈지만 2015년 박 대통령이 하차를 사실상 종용해 원내대표에서 물러나고 탈당까지 했다. 친박 패권주의의 절정은 역시 4·13 총선 참패의 주요 원인이 된 공천 파동이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mail 신선종 기자 / 정치부 /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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