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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회 김창수 의원과 탈당 이상민과 이용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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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012-01-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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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탈당에… 자유선진당 침몰 위기
  • 입력 2012.01.01
  • 이상민·이용희 이어 김창수도
    충청권 대변자 구호 무색 ‘비상’
 
  • 한나라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여야 3당이 1일 단배식에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묵은 때를 벗고 정치권과 당의 변화·발전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여든, 야든 복잡한 당내 사정으로 내홍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새해 정초부터 얽힌 실타래가 풀리기는커녕 오히려 뒤엉켜 여야가 ‘꽉 막힌 정국’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소속 의원의 잇단 탈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운데)와 지도부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 소속 의원의 연쇄 탈당으로 자유선진당이 침몰 위기를 맞고 있다. 선진당 간판으로는 올해 총선에 나설 수 없다는 위기감이 절정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김창수 의원(대전 대덕)은 지난달 31일 탈당과 함께 민주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틀 전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과 지난달 1일 이용희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에 이어 세번째다.

    대전 출신 두 의원의 이탈은 그렇잖아도 이용희 의원 탈당 이후 ‘
    대전·충남당’으로 전락한 선진당에 큰 충격파를 던지는 모습이다. 선진당이 ‘충청권 대변자’라는 구호가 무색해졌고, 지난 10월 심대평 대표의 복당 등으로 완수했다는 ‘충청권 대통합’도 허상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덕과 유성 지역구는 당의 최대 치적 중 하나인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의 중심과 배후 지역이란 점에서 더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전국정당화는커녕 충청권에서의 당 위상·자존심이 무너지고 있어 내부 단속과 민심 다독이기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선진당의 한 의원은 1일 “다른 당은 쇄신이다 통합이다 해서 앞서 가는데 우리는 이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충청 맹주’라는 환상을 버리고 과감한 인적쇄신과 혁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나기천 기자

**************

 

 

52회 김창수도 민주당 입당

 

                … 선진당 15석으로 줄어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대전 대덕·사진)이 지난해 12월 31일 선진당을 탈당했다.
 
그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통합을 위해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며
 
“선진당은 야당의 선명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 대덕구청장을 지냈지만
 
 
2008년 18대 총선 때 선진당에 합류해 당선됐고 대변인, 사무총장을 지냈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 “민주통합당은 잔반 통합처리당인가”라고 비난했다.

선진당은 이용희 이상민 의원에 이어 김 의원까지 민주통합당으로 옮겨가 의석수가 15석으로 줄었다. 지난해 10월 심대평 대표 복당, 이인제 의원 입당 이후 전국정당화에 시동을 걸었지만 내부 단속에 실패하면서 2008년 1월 창당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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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삼현님의 댓글

53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했던 이인제 같은 사람을 받아주는 선진당이 충청도에서 살아남으면 비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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