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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좌 but, 이 강사를 비판하실 분은 안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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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28회 작성일 2011-12-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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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사의 아래 강좌 내용 요약을 보시고
 
 
반박해 주실 분은 다음 강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아래-댓글로 우선 요약 반박문을 작성하셔야 무방하리라 봅니다.
 
 
종교 적인 일이라 다소 조심스럽습니다만,
 
한 번 우리 동문들끼리라도 한 번 뜨거운 논쟁을 벌이심이 어떨지요?
 
 

 

강좌정보
 
 

인물 정보

프로필 수정요청
김진호 연구인, 목사 소속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실장) 학력 서강대학교 수학과 학사 경력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연구실 실장
한백교회 담임목사
한국신학연구소 연구원
 
 
3-1.jpg
한국 기독교로 보는 한국사회의 맨 얼굴- 2012년 겨울     수강신청
 
강사: 김진호
 
강좌기간: 01-04 ~ 02-01 ((매주 수요일 / 7시 ~ 9시 30분))
 
수강료: 80,000원 (참여연대 회원: 40,000원)
             당일 가입 신청해도 4만원 가능할 듯함!

 
강의소개 |
지금에 이르기까지 현대 한국사회의 역사에서, 기독교 체제는 매우 중요한 사회형성의 요소였다.
그 와중에서 한국현대사회와 한국기독교는 전 세계적으로 기념비적인 비약적 성공을 이룩했다.
하지만 동시에 둘은 공히 매우 심각한 병리성을 내장하며, 위기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하여 한국사회를 보든 한국기독교를 보든, 상대편을 살피지 않고는, 그리고 이 둘이 서로 얽히는
관계의 역사를 주목하지 않고는 이 두 체제가 직면해 있는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없다.
이 강의는 한국교회를 통해 한국사회를 읽어보려는 데 초점이 있다.
특히 우리사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조망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와 교회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점검해 보려 한다.
 
강사소개 |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강의 일정 |
날짜
순서
주제
01.04
1
전통과 단절하고 미국을 영접하다
한국교회는 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타적이고 미국, 특히 그 제국의 보수주의를 선망하는가. 그러한 신앙 형성의 역사는 1906년 평양대부흥운동에서 시작된다. 여기에는 식민지조선과 주변 제국들의 관계사가 얽혀 있고,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미국사회적 모순의 비성찰적 결과체의 하나인 근본주의 신앙운동이 얽혀 있다. 그리고 그것들이 혼융되면서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기독교의 모태를 만들었다.  
01.11
2
월남자들의 교회와 반공주의
왜 한국교회는 그토록 반공주의적인가. 해방 후, 그리고 내란과 민족상잔의 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월남자 기독교가 남한사회의 공격적 우익의 형성에 개입하고, 체제 형성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 그 속에서 증오의 신앙이 정치적 영성의 기저를 이루게 되는 역사를 살피려 한다.  
01.18
3
'잘 살아보세'와 교회의 성공신화
왜 한국교회는 성공지상주의적인가. 한국사회의 성장주의 체제가 발동될 무렵, 그 직전부터 그 직후까지 한국교회는 비약적인 성공을 이룩했다. 그리고 교회의 성공주의는 한국사회의 성공지상주의와 맞물리면서 체제의 동학의 추동자 역할을 했다.
 
01.25
4
신귀족의 탄생, 웰빙신앙과 소비사회
한국교회의 최근 동향과 선진화담론을 연관시켜 오늘과 내일의 한국기독교의 전개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살핀다. 특히 산업자본주의 시대에서 후기자본주의 시대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기독교 신앙의 신귀족 친화적 개혁을 주목함으로써, 반공주의나 성공지상주의 시대의 노골적 야만의 배제의 체제가 지양되고, 후기자본주의적 소비사회의 은폐된 야만의 배제 체제가 형성되고 있는 최근의 교회 현상을 살핀다.  .
02.01
5
교회를 떠나는 시민들, 그리고 신들의 사회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어느 때보다 따갑다. 한국시민사회는 이제 한국교회와 그로 인한 사회적 병리성을 성찰하기 시작했고, 청산작업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속속 교회로부터 철수를 시작하였다. 한데 같은 시기 한국사회는 지구적 자본의 공세 속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종교에 대한 청산이 시대의 정신이 된 시기에 사람들은 위기에 직면해 있고, 국가를 포함한 주요 사회 형성자 역할을 하는 다양한 매개적 체제들이 위기의 사람들에게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시민으로 하여금 종교에 대한 열망을 품게 한다.
한데 기독교는 사람들의 종교심을 포용하지 못한다. 해서 새로운 종교적 행동들이 시민들에게서 나타나지만, 기성의 종교가 그 행동들의 중계자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 지금 한국사회의 종교 현황이겠다. 그것이 오늘 한국사회의 시민종교 현상의 내막이다. 이러한 시민종교 현상에서 가능성과 한계를 살핀다. 
 
강의정보 |
일시 : 2012. 01.04 ~ 02.01 수 오후 7시~9시 30분 총5회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b1)
수강비 : 8만원(참여연대 회원/학생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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