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 발암 지역(?) 살던 이정림씨-억울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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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536회 작성일 2011-12-26 02:48본문
석면추방운동 온몸 바친 이정림씨
하늘로!
***네이버-위의 제목 입력-검색하시면
서울신문 이영준 기자의 보도문이 나옵니다.
▲ 이정림씨 |
석면 질환 피해자로 아시아 석면추방 운동에 앞장선 이정림씨가
지난 21일 경북 김천에서 사망했다고 환경보건시민센터가 23일 밝혔다. 46세.
이씨는 고등학생이던
1981년부터 1984년 초까지
대전에 거주했다.
그가 다니던 학교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석면 슬레이트 공장인
벽산슬레이트 대전공장이 있었으나
이씨는 이를 알지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 뒤
1991년부터 2년간 산 곳도
자신이 나온 바로 대전의 그 학교 근처였다.
2006년 몸에 이상을 느낀 이정림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의 복막과 흉막에 석면 노출 질환인 악성 중피종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충격에 빠졌다.
이씨는 지난해 초에야
환경보건시민센터를 통해
자신이 석면 슬레이트 공장 인근에 살았고,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악성 중피종으로 사망한 주민이 2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그는 석면 추방운동에 뛰어들었다.
이씨는 석면피해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각종 석면 관련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해 2010년 10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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