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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비서실장-임태희 및 협회 도덕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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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2011-12-17 06:08

본문

 
 
 
 
 
 
 
 
@제목: 대한배구협회,
 
     
       회장·전무 도덕불감증이 비리 불렀다
 
경향-김창영 기자 bodang@kyunghyang.com
 
도대체 대한배구협회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최근 대학교수 신분인
 
이재운 심판이사에 이어
 
 
 
김경운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까지
 
 
 
 
 
 
공금횡령 등으로 구속하면서
 
그동안 ‘무법천지’로 비난을 받아왔던 협회 개혁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임원진의 공금유용·횡령, 국가대표 후보 선발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소문이 현실로 드러나면서
 
 
배구인들은 “차라리 잘됐다. 이번 기회에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배구판을 새로 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썩은 내가 진동하고 있는데도
 
 
배구협회가 자정능력을 상실한 데는?
 
청와대 비서실장-임태희 회장과
 
 
이춘표 전무이사의
 
밀실·독선행정이 빚어낸 결과라는 것이
 
 
배구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국회의원, 장관에 이어 대통령실장까지 역임한 임 회장은
 
배구계에서 신망을 얻지 못한 이 전무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이 전무는 임 회장의 경동고교 동문이다.
 
 
 
이 전무는 주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임이사회를 친분이 있는 인사로 전면배치했다.
 
 
구속된 김경운 코치의 경우
 
광저우아시안게임 비치감독에 이어 비치이사, 기술위원까지 맡겼다.
 
대표팀 지도자에게 기술위원과 협회 임원을 맡기는 해괴한 인사를 밀어붙였다.

전권을 쥔 이 전무는 한술 더 떴다.
 
 
여자강화이사,
 
방송사 해설위원,
 
실업연맹 실무부회장까지 겸직하는 등
 
공식적인 감투만 무려 5개에 이른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겨놓은 꼴이다.
 
 
이러니 깨끗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이뤄질 리 만무하다.

임 회장과 이 전무는
 
배구협회를 초토화시킨 것도 모자라
 
 
공석 중인 프로배구연맹(KOVO) 총재와 사무총장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의 한 관계자는 “임 회장 측에서 KOVO 총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권 실세가 기업 고위 관계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실무진은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배구인은 “자칫하다간 프로배구까지 결딴나게 됐다”며
 
“지금 같은 어수선한 상황에서 협회장과 전무가 자리욕심을 부릴 때인지 한심하다”고 말했다.

일부 대의원들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정기총회를 앞당겨 임시총회 소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의원은 “1월까지 기다리기에는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면서
 
“임시대의원총회에 찬성하는 대의원들의 의사를 타진한 결과 과반수였다.
 
임 회장에게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위의내용은 2011.12.16일자 배구전문보도 기자인 김창영
 
기자의 글입니다.
 
 
 
***********
 
 
아래 글은 저 한준구가 프로배구연맹측에 올린 글입니다.
 
 
 
 




1.프로축구 올해 리그는 축구 도박 관련 선수 50여명에 대한 영구 퇴출 등으로 일단락된 듯 보였으나

2.한국축구국가대표팀감독-조광래감독에 대한 절차를 무시한 경질로
대한축구협회및 협회장과 기술위원장 모두-언론및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3.그런 와중에 대한배구협회도 제가 몇주전 거의 유일하게 우리 게시판에서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만
배구협회도 축구협회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또 보도되고 있습니다.

4.제목은? 배구협회 회장 전무 도덕 불감증이 비리 불렀다 입니다

5.검색을 필히 해보셔야 할 이유는? 이것이 우리 한국배구연맹으로 그 불똥이 튀길 개연성이 아주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배구협회 회장 전무 도덕 불감증이 비리 불렀다-를 넣고 검색하시면?

경향신문 김창영 기자의 양심적이고 용기있는-한국에서 거의 유일함-지금까지는-다른 배구전문보도기자는 침묵(?)

보도 내용을 어렵지 않게 검색 가능합니다.




6.가장 큰 문제는?

지금 한국배구연맹 이동호 총재의 갑작스런 사임 발표이후 몇달간 총재 공백 상태인 데다가
박상설 사무총장도 여러가지로 힘에 버거운 일이 다수 있는 듯하여 지금 연맹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위기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7.배구협회가 사분오열될 지도 모를 위기 상황임에도

배협의 공금 횡령으로 대학교수 신분의 이재운 심판이사의 구속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명성을 날린 바 있던 김경운 현역 남자국가대표&\#54024\;코치까지 구속된 판국에

지금의 배협회장과 전무가 한국배구연맹의 총재와 사무총장으로 올지 모른다는 우려입니다.




8.저는 몇년전 정치인 출신 김혁규 총재의 연임을 공개적으로 여러번 극구 반대한 적이 있고-이전 기고문 검색 바람

9.나아가 정치인 출신 장영달 총재의 연임도 적극 반대한 적이 있습니다.

10.대한축구협회는 16년 동안 협회장을 역임한 경제인이자 정치인-정몽준 전임 회장의 20년 재임을 간곡히 바랄 정도로
정몽준 회장은 엄청난 물심양면의 공을 들인 바도 있습니다.

11.그런 경제인겸 정치인이라면 한국배구연맹 총재로 오시길 적극 환영합니다만





12.달랑 정치인은?

우리 국민이 아시다시피 대한배구협회의 난맥상이 웅변적으로 보여주듯 배구인들의 공금횡령및 자체 분열을 가져왔듯이
매우 위험할 개연성이 농후할 수도 있습니다.

13.우리 배구王팬들도 양심있는 배구인들과 함께- 정신차려- 단결해야 합니다.

14.위의 양심있고 용기있는 내부고발자 -경향신문의 김창영 기자의 보도문을 일독하시길 바랍니다.


***************


위의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고*** 우리 연맹측에게도 필히 참고할 내용임은 물론

나아가 우리 배구王팬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만천하에 공개된 필수 내용이므로

나아가 우리 한국배구연맹측에게도 결과적으로 앞으로 잘 될 수 있는 보도내용이므로


운영자님!

절대 삭제 하지 않길 바랍니다.


******

위에 올린 글이 사실(fact)과 다른 것이 만일 있다면?

댓글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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