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장교출신(대위): 종북 빨갱이 짓-감옥아니라 북송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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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27회 작성일 2011-11-12 21:44본문
훈담당 대위) 출신이 從北… "감옥 가면 킬러 돼 올 것"
이석우 기자
입력 : 2011.11.12 02:58 | 수정 : 2011.11.12 14:31
전역 후 인터넷 카페 운영… '6·25는 북침' 등 400건 올려
육군 대위 출신의 40대가 김일성·김정일을 찬양하는 종북(從北)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 보안국은 11일 '세계물흙길연맹'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등을 올린 혐의로 방모(46·무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육군 포병 장교로 근무하면서 안보 교육을 하는 정훈장교 역할도 수행했으며 1990년대 초 대위로 전역했다. 방씨는 이 카페에 김일성·김정일을 찬양하는 동영상(64건)과 북한 찬양 댓글(132건) 등 400여건의 이적 표현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카페에 '주한미군은 사탄악마' '6·25 한국전쟁은 북침전쟁'이라는 글을 올리고,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는 북한의 발표문을 그대로 올리기도 했다. 방씨는 또 "보안법 위반이라는 영광의 훈장을 달게 된다면 제가 사형당하지 않고 학교(교도소)를 졸업하는 순간 굶주린 이리처럼 1000배 그 이상으로 반드시 되갚아줄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씨가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감옥에 가면 킬러가 돼 나올 것'이라고 말하는 등 종북 사상에 완전히 경도돼 있었다"고 말했다.
방씨가 운영하는 카페는 2003년 3월 스웨덴에 거주하는 림모(68)씨가 개설했고, 지난해 1월 의사 신모(60)씨에게 운영권이 넘어갔다가, 같은 해 7월 방씨가 운영자가 됐다. 현재 1만3000여건의 종북 관련 글과 동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경찰청 보안국은 11일 '세계물흙길연맹'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등을 올린 혐의로 방모(46·무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육군 포병 장교로 근무하면서 안보 교육을 하는 정훈장교 역할도 수행했으며 1990년대 초 대위로 전역했다. 방씨는 이 카페에 김일성·김정일을 찬양하는 동영상(64건)과 북한 찬양 댓글(132건) 등 400여건의 이적 표현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카페에 '주한미군은 사탄악마' '6·25 한국전쟁은 북침전쟁'이라는 글을 올리고,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는 북한의 발표문을 그대로 올리기도 했다. 방씨는 또 "보안법 위반이라는 영광의 훈장을 달게 된다면 제가 사형당하지 않고 학교(교도소)를 졸업하는 순간 굶주린 이리처럼 1000배 그 이상으로 반드시 되갚아줄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씨가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감옥에 가면 킬러가 돼 나올 것'이라고 말하는 등 종북 사상에 완전히 경도돼 있었다"고 말했다.
방씨가 운영하는 카페는 2003년 3월 스웨덴에 거주하는 림모(68)씨가 개설했고, 지난해 1월 의사 신모(60)씨에게 운영권이 넘어갔다가, 같은 해 7월 방씨가 운영자가 됐다. 현재 1만3000여건의 종북 관련 글과 동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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