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 최근 활동 상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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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840회 작성일 2011-11-05 03:42본문
@패자부활해야 한다 -황우석 박사!
황우석 박사의 현 직함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다.
2005년 논문조작이 밝혀져 서울대에서 파면된 뒤 두문불출(杜門不出)하던 시절,
그의 후원자였던 박병수 수암장학재단 이사장이 사재 수십억원을 출연했고,
황 박사는 2006년 6월 박 이사장의 호를 딴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열었다.
서울대 시절 그의 제자 등 40여명의 연구진이 그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황 박사 연구팀은 지난 10월 국제자원보존연맹(IUCN) 멸종위기등급 주의단계 동물로 지정된 개과 동물 코요테를 세계 최초로 이종(異種)간 체세포핵이식 기법으로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며 복제한 코요테 8마리를 경기도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 박사 연구팀은 지난 10월 국제자원보존연맹(IUCN) 멸종위기등급 주의단계 동물로 지정된 개과 동물 코요테를 세계 최초로 이종(異種)간 체세포핵이식 기법으로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며 복제한 코요테 8마리를 경기도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 박사는 기증식 당시 기자들에게 "코요테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인 리카온(아프리카 들개)도 함께 연구 중이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며 멸종위기 동물을 복제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박사가 코요테 복제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음 날인 지난달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른바 '황우석 테마주'로 불리는 일부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리비아 반정부 유혈시위가 확산되면서 한국 정부가 교민탈출을 위해 보낸 전세기편으로 황 박사가 카이로에 내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황 박사는 "리비아 국가기관 초청으로 모종의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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