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스티브 잡스의 힘-禪佛敎의 직관력과 初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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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888회 작성일 2011-10-10 21:17본문
@제목: 스티브 잡스 의 힘!
禪佛敎의
직관력과 초심(初心)
경향신문-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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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서예를 사랑한 것 역시 초심을
단련하기에 적합한 예술장르였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작품을 만들 때마다 덧붙이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大 연설에서
“(書藝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과학이 포착해낼 수 없는 예술적인 미묘함이 있다.
그것을 발견해내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잡스가
자신의 직관에 의존해 신제품을 선보인 것도
불교의 영향일 수 있다.
그는 자질구레한 시장조사를 믿지 않았다.
그 대신 다음 같은 名言을 남겼다.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그것을 제공할 시점이 되면,
이미 소비자들은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원한다”
소비자들의 필요를 좇아가기보다는 한발
앞서가라는 말이다.
동양사상에 대한 관심은?
미국의 1960년대를 풍미한 히피문화의 세례를 받으며 시작됐다.
히피문화를 주도했던 간행물인
‘홀 어스 카탈로그’는?
잡스에게는 마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성경책
-성서와 같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名연설로 알려진
“늘 배고프게,
늘 바보같이(stay hungry, stay foolish)”
도 여기에서 나온 글귀를 인용한 것이다.
1973년 대학친구와 인도를 여행했고,
귀국 당시에는 삭발한 인도 수도승
차림이었다.
이 같은 삶의 태도는 평생 이어졌다.
약 10년 안팎-검정 터틀넥과 청바지만
固守했고
자택의 세간살이는?
ㄱ.아인슈타인의 그림 한 점과
ㄴ..램프,
ㄷ.의자 하나와
ㄹ.침대 하나가 전부”
(존 스컬리 前 펩시 회장 말씀)였던 점은 이를 보여준다.
그는 이 시절부터 음악을 사랑했다.
가장 좋아했던 아티스트는 비틀스와 밥 딜런이었다.
미국의 反戰歌手 조안 바에즈와 잠깐 데이트를 하기도 했으며,
이는 존 바에즈가 딜런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好事家들은 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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