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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잔이상의 물은 毒藥이라는 데-하워드 뮤래드 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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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907회 작성일 2011-09-19 05:08

본문

 
 
 
 

 

[책과 삶]

 

“하루 물 여덟 잔 이상은

 

 

과일·채소를 통해 물을 먹어라!

 

 

경향신문 문학수 선임기자
 
 
 

▲물,
 
 
 
마시지 마라…
 
하워드 뮤래드 |
 
이충호 옮김!
 
웅진뜰 출판사
 
****
 
 


 
1.‘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속설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2.건강 상식으로까지 자리 잡은 그 속설의 진앙지는 어디일까?
 
 
3.著者 하워드 뮤래드씨 의 주장에 따르자면?
 
 
미국 국립아카데미 산하 국립연구위원회
 
 
1945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成人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적정량을
 
 2.5ℓ라고
 
 
언급한 것”이 발단이었다.


4.그러나 이렇게 물을 마시다 보면 뜻밖의 결과들이 나타난다.
 
5.저자는 몇몇 사례를 언급한다.
 
 
6.예컨대 41세의 여성 로라는?
 
 
ㄱ.스트레스불안, 우울증에 시달렸다.
 
ㄴ.체중은 점점 불어났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ㄷ.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낑낑대는 80대 할머니처럼
 
ㄹ.온몸이 아팠다.

 
 
 
7.34세의 제이콥 은?
 
 
ㄱ.심한 여드름과 과체중으로 고통받았다.
 
ㄴ.그는 늘어진 몸을 간신히 지탱하며 로봇 같은 일상을 반복했고,
 
ㄷ.저녁이 되면 텅 빈 집으로 돌아와 소파 위에 길게 뻗곤 했다.
 
 
8. ucla 데이비드 케펜 의과대학의 교수인
 
 
 著者는?
 
 
ㄱ.“(로라와 제이콥은) 세포막과 결합 조직이 약했다”고 진단한다.
 
ㄴ.이런 경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이다.
 
 
ㄷ.세포가 물을 제대로 머금지 못함으로써
 
ㄹ.“구멍 뚫린 주머니에서 동전이 새어나가듯이 그냥 몸을 스쳐
     지나가고 마는 것”이다.
 
 
 
ㅁ.결국 “쓸모없는 물이 다리나 발목, 눈을 부어오르게 하며,
     나머지 부위도 부풀게” 한다.
 
ㅂ.게다가 “몸에 물이 잔뜩 들어 있으면서도 오히려 물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 있다.
 
ㅅ.“물이 가장 필요한 곳인 세포와 결합 조직에 들어가
 
심장과 폐, 간,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는 데 쓰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ㅇ.그래서 무력감과 우울증의 가능성이 커진다.
 


9.著者 ?

 

 

ㄱ.“하루에 물을 여덟 잔 이상 마셔야 한다는 주장은 엉터리

 

 

      라고 강조한다.

 

ㄴ.그것은 분명 과도한 飮用이며, 오히려 세포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ㄷ.“탈수가 일어난 세포는 탄력이 없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면역 반응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ㄹ.거기에 계속 물을 쏟아붓는 것은?

    악순환을 증폭시킬 뿐이라는 것이다.



10.물론 著者는?

 

ㄱ.“몸의 수분 함량을 잘 유지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ㄴ.“50조의 세포로 이뤄진 우리 몸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복구하고,

    상실된 세포와 손상된 단백질을 교체하고,

 

ㄷ.새로운 미토콘드리아와 분자를 만들고,

 

ㄹ.고장난 dna를 수리”하는데,

 

 

 

 

11.그  과정에서 물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사실이다.

 

 

12.중요한 문제는?

 

 

 몸 안의 세포가 적절한 양의 물을 충분히

 

 

 머금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13.著者는?

 

이를 위해 “물을 마시지 말고 먹어야 한다

 

 

고 강조한다.

 

 

 

 

14. 결국 그의   解法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물을 섭취하라”

 

 

는 것이다.

 

 

 

 

15.“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우리 몸에 흡수되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다.

 

 

*** 그것은 소화되면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흡수된다.

 

 

 

 

16.게다가 과일과 채소에는?

 

 

세포의 완전성을 보호하고 촉진하는 항산화 물질과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17.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은 바로 이런 종류의 물이다.”

18.著者는?

 

ㄱ.국립아카데미 보고서가 제시한 2.5ℓ의 물은?

 

 “대개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다”고 말한다.

 

ㄴ.“과일과 채소에 가장 많이 든 성분이 바로 물”이기 때문이다.

 

 

ㄷ.실제로 수박과 오이는 97%,

 

     토마토와 서양호박은 95%,

 

     당근은 88%,

 

     복숭아는 87%가 수분이다.

 

 

ㄹ.흔히 마른 식품이라고 여기는

 

    통밀빵은 3분의 1이 물이고,

 

    구운 닭가슴살은 65%,

 

    구운 연어살은 62%,

 

    체다 치즈는 약 40%가    이다.

 

 

19.그래서 著者는?

 

 

 “불필요한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은 금물

 

 

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끝!

 

 

 

이충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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