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국민중심연합-희망연대와 교섭단체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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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19회 작성일 2011-08-30 05:49본문
입력 : 2011.08.29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와 정책 공조 또는 합당을 모색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2~3주 前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를,
지난주 초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를
만났다"며
"양당 대표가 모두 우리 당과의 정책연합 내지는 정책 공조, 교섭단체 구성까지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7월 전당대회에서 미래희망연대와
합당 결의안을 의결했으나,
1년이 지나도록 합당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 대표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논의 때문에 지난해 지방선거와 올해 4·27 재보선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다"며
"늦어도 추석 전까지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고,
합당이 안 되면 선진당·국중련과 (합당에 대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선진당 16명,
국중련 1명,
희망연대 8명
등이 정책 공조 또는 합당을 하게 되면
20석 이상이 필요한 국회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며,
오는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후보를 낼 수 있다.
선진당에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지상욱 전 대변인이, 미래희망연대에선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종호 전 내무부장관 등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선진당에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지상욱 전 대변인이, 미래희망연대에선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종호 전 내무부장관 등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1.8.29일 조선일보 김시현 기자의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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