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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門 제위!-萬病의 근원 스트레스-이렇게 이겨내야 長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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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37회 작성일 2011-09-04 03:45

본문

 
 
사회 지도층과 부유층의 각종 비리로 우리 동문 제위는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듯 싶습니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을 過飮 대신에
 
다음 우리 스타의 화보 감상으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현명하게 후일을 도모하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강추합니다.
 
 
 

대한민국의 딸 김연아

네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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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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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임금이 使者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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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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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고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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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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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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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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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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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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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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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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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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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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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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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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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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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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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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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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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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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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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세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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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해 주었다

이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대궐로의  부름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이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서양 속담에"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다

돈은 결코 가져갈 수 없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셋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것이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심판대 앞에 설때까지 함께한다

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한다

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곤 한다

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

즉 "선한 삶" 이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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