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門 제위!-萬病의 근원 스트레스-이렇게 이겨내야 長壽?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同門 제위!-萬病의 근원 스트레스-이렇게 이겨내야 長壽?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011-09-04 03:45

본문

 
 
사회 지도층과 부유층의 각종 비리로 우리 동문 제위는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듯 싶습니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을 過飮 대신에
 
다음 우리 스타의 화보 감상으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현명하게 후일을 도모하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강추합니다.
 
 
 

대한민국의 딸 김연아

네가 자랑스럽다.

 

264002_10150250495127378_53417067377_7375939_1912809_n.jpg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76699_471601317377_53417067377_5618246_5026952_n.jpg

어느날 임금이 使者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66051_455375457377_53417067377_5378610_5823748_n.jpg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지

76193_464158267377_53417067377_5530001_2782551_n.jpg

 

73998_464156957377_53417067377_5529959_5096842_n.jpg

알아보고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37921_455011837377_53417067377_5373740_993414_n.jpg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73998_464156962377_53417067377_5529960_6234778_n.jpg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148692_465749652377_53417067377_5545202_3014855_n.jpg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148692_465749662377_53417067377_5545204_881422_n.jpg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148692_465749657377_53417067377_5545203_1286157_n.jpg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73836_467874802377_53417067377_5569996_499337_n.jpg

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149809_469253657377_53417067377_5586611_8012066_n.jpg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76699_471601312377_53417067377_5618245_6540842_n.jpg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76699_471601317377_53417067377_5618246_5026952_n.jpg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76699_471601327377_53417067377_5618247_8111691_n.jpg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154284_473864802377_53417067377_5645648_2779146_n.jpg

첫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154284_473864792377_53417067377_5645647_6415333_n.jpg

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154284_473864807377_53417067377_5645649_7329831_n.jpg

 

150895_475161667377_53417067377_5668802_3162567_n.jpg

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150895_475161672377_53417067377_5668803_4921029_n.jpg

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150895_475161677377_53417067377_5668804_3008409_n.jpg
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156103_476305692377_53417067377_5684596_4080668_n.jpg

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156882_477061117377_53417067377_5694157_1367232_n.jpg

세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162644_479371442377_53417067377_5727517_8054965_n.jpg

 그러자 세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162644_479371432377_53417067377_5727516_7302173_n.jpg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해 주었다

이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대궐로의  부름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이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서양 속담에"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다

돈은 결코 가져갈 수 없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셋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것이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심판대 앞에 설때까지 함께한다

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한다

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곤 한다

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

즉 "선한 삶" 이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이룻-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178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2 45 황인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11-09-07
139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11-09-04
139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0 2011-09-04
138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11-09-04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1-09-04
1387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11-09-02
1386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7 2011-08-30
138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11-08-30
138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11-08-24
138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11-08-21
138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11-08-21
138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1-08-21
138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1 2011-08-16
137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11-08-15
137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1-08-15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