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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문 바둑대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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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5 황인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011-09-07 19:23

본문

 
<pre>제5회 고교동문 바둑대항전 참관기
 
45회 기우회 총무 황인찬입니다.
우리나라 바둑의 본산인 한국기원에서 열린 고교동문 대항전
참관기입니다.
10;00시작 16;00에 끝나 뒤풀이도 하였읍니다.
대전고와 용산고 동문 각6명이
3전2승제로
각판마다 3명출전  합25분 시간제한  규칙아래 겨룬 결과
첫판을 내주고  두째판에 대마잡아 대승하였으나 
막판에는 피차 피말리는 초읽기에 몰린 상태에서 아쉽게도 용산
고에 석패하였읍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평소 기력연마가 절실하다 하겠읍니다.
 
사진을 보면서 선수단과 응원진을 소개하겠읍니다.
 
 
 
 한국기원 지하에 자리하는 대국실
__030_copy.jpg
 
 
54회 이종진선수가 대국중인데 검토실에서 화면을 보며 검토
하는 중 [잠깐 주목] 하며 한컷
__026.jpg
 
 
점심시간에 대전에서 온 우리선수단 별도로 한컷 ;대전동문들
은 교류를 하시기 바랍니다.
왼쪽부터
 58회 조남선[한국기원 대전지부 운영.둔산동시청앞,472-
6868]. 62회 원철. 지도사범 안관욱 프로5단. 61회 조휘남
__028.jpg
 

목진석 프로9단이 부친 목인균대능기우회장과 대전고팀을 응
원차 와서 부자유친 한컷.
__033.jpg
 
목慣� 대능기우회장 , 대능기우회 총무 60회 임관순 ..재경
동창회 사무국장 강신훈.
__049.jpg

한준환 전 대능기우회장,목진석9단,미안.    바둑TV에서 본대
항전을 해설하는 임동균 아마7단[맨 오른쪽]
__036.jpg

뒤푸리에서 내년을 다짐하는 격려와  수고에 건배제창하는 
한준환 전 대능기우회장 45회.
__045.jpg

 54회 이종진    61회 조휘남 
__046.jpg
 
58회 조남선   62회 원철   60회 이정균  대전동문 대표선수
들이지요.
__047.jpg

한준환 전 대능기우회장. 대전에서 대전고선수들의 지도사범
인 안관욱 프로5단. 목인균 [현]대능기우회장
__048.jpg<img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4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둑 애호가의 일원으로서 황선배님의 좋은 소식 보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둑 소식 뿐만 아니라 45회 선배님들의 다양한 소식도 화보와 아울러 올려주시길 간청해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45회 선배님중에서 오목을 가장 잘 두는 선배 계시면 저 한준구와 일합을 겨룰 수 있도록
주선 부탁드립니다.

목이균 동문은 저하고 오목 시합 敗한후-목진석9단과의 오목 대결 약속을 져버린 바 있는 데-그것도 가능하면 주선 부탁드립니다. 물론 황선배님하고도 언제라도 점심내기 또는 저녁내기 오목 시합도 가능합니다.
재경 동창회 강신훈 사무국장하고는 친하므로 그 친구와 연결하시면 직통으로 연결됩니다.

45회 선배님들의 건강과 행운과 화목을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첫인사에 갈음합니다.

 53회 기우회 총무 한준구 올림

한준구님의 댓글

4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저의 기고문에도 짧더라도 논평이나 소감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회 선배님들 다수가 우리 대고 홈피 자유게시판에 자주 들어오시도록 주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선배님에게  건강과 행운과 영예가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4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준환 선배님께!

우리 大高 동문 바둑 발전을 위해 오랜동안 物心양면으로 애쓰시는 것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하시는 일에도 발전과 명예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童顔 靑年' 한준환 포에버!

한준구님의 댓글

4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이균 선배님께!

하시는 일에 행운과 발전이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진석 九段 이 결혼이후 성적이 다소 주춤한 데 팔방미인 답게 다시 랭킹 10위 안에 들길 중보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대고 바둑대회에서도 진석이 색시에게 얼른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아 목선배님 -시아버님에게-가장 좋은 선물을 드리라고 조언한 바 있는 데 좋은 소식있길 또한 기원해 봅니다.

목이균 선배!'
약속대로 목진석 9단과의 오목 대결을 주선해 주시길 다시금 간청해 봅니다.

늘 건승하시옵고

대고 총동창회 바둑 모임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물심양면의 도움을 배전의 배려로 힘써주시길 애기가의 일원으로서 기원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45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親愛하는 임관순 후배에게!

60회 이정균 강자의 발굴은 우리 대고 바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思料됩니다.

60회 이후의 후배들 중 출중한 선수 발굴을 위해 임관순 후배는 좀더 노력해 주길 바라고

6월6일 매년 행사에도 60회 이후 후배들이 棋力에 관계없이 적어도 3명안팎은 참가하도록 각 후배 기수 총무들에게 홍보 및 격려 전화  및 압박 전화를 동시에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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