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선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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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090회 작성일 2011-07-27 10:39본문
김종민 정무부지사 사퇴 망설이는 이유 | ||||||
공천 경쟁 상대 송영무 전 해군총장 급부상..경선 여부 관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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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정무부지사, 8월쯤 사퇴 예고 26일 현재 충남도 안팎이나 지역 정가의 예상에 따르면 김 부지사는 다음달 말쯤 부지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관측이다. 그때까지 안희정 충남지사의 바람대로 여러 도정 현안 등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지사 또한 사퇴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의회 및 언론과의 관계 정립이나 농정 등 삼농 혁신은 어느 정도 실행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지역발전 위해 출마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다. 결심이 서면 (부지사직을)그만두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사실 김 부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총선 출마를 위한 스펙 쌓기라는 비난아닌 비난을 받았었다. 그러다 취임 1년이 지나면서 사퇴 시기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김 부지사의 사퇴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당내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가 나타난 것이다. 가장 유력한 경쟁 상대는 논산 출신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송영무 전 총장이다. 송영무 전 해군총장, 유력 경쟁자 급부상 송 전 총장은 1949년생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임용돼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민주당은 그런 송 전 총장을 국방 개혁의 적임자로 내세워 영입을 추진중이다. 송 전 총장이 내년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가 점쳐지면서 김 부지사가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김 부지사는 주변 지인들에게 송 전 총장이 출마할 경우 경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는 등 견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송 전 총장은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결심하지 않은 채 민주당내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 상태다. 송 전 총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선에 출마한다 안한다를 얘기한 적이 없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국방 개혁 등의 사안에 대해 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민주당에)입당하지 않았다. 총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생각 중”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 부지사는 다음달 초 휴가를 통해 지역 민심을 듣고 최종 결심을 내릴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
댓글목록
유하용님의 댓글
65 유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 선배님은 총장 시절 모교 90주년기념행사때, 高校 행사에는 있을 수 없는 해군군악대,해군의장대,해군예술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 세계경연대회 1등마술사 "이은결") 을 모교를 위하여 특별히 지원 해 주셨지요
대중가요 가사에 "있을때 잘해" 라는 가사와 같이 現職에 계실때 뜨거운 가슴으로 "母校사랑"을 행동으로 보내 주신 선배이지요. 그런 분들이 나아가 이 세상 民意의 대변인이 되시면 "배려"의 문화가 형성 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하여 봅니다
*수개월 전 48기 선배들의 "합동회갑연" 행사의 연출과 사회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무척 좋아 보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저를 비롯한 48기 후배기수 회원님들도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