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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090회 작성일 2011-07-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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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정무부지사 사퇴 망설이는 이유
공천 경쟁 상대 송영무 전 해군총장 급부상..경선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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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07월 26일 (화) 16:56:16 지상현 기자 btn_sendmail.gif shs@dtnews24.com newsdaybox_dn.gif
   
김종민 정무부지사(왼쪽)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오른쪽).
2012년 4월로 예정된 19대 총선이 불과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산 계룡 금산지역구에 출마가 점쳐지는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의 거취를 두고 관심이 모아진다.

김종민 정무부지사, 8월쯤 사퇴 예고

26일 현재 충남도 안팎이나 지역 정가의 예상에 따르면 김 부지사는 다음달 말쯤 부지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관측이다. 그때까지 안희정 충남지사의 바람대로 여러 도정 현안 등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지사 또한 사퇴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의회 및 언론과의 관계 정립이나 농정 등 삼농 혁신은 어느 정도 실행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지역발전 위해 출마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다. 결심이 서면 (부지사직을)그만두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사실 김 부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총선 출마를 위한 스펙 쌓기라는 비난아닌 비난을 받았었다. 그러다 취임 1년이 지나면서 사퇴 시기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김 부지사의 사퇴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당내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가 나타난 것이다. 가장 유력한 경쟁 상대는 논산 출신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송영무 전 총장이다.

송영무 전 해군총장, 유력 경쟁자 급부상

송 전 총장은 1949년생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임용돼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민주당은 그런 송 전 총장을 국방 개혁의 적임자로 내세워 영입을 추진중이다.

송 전 총장이 내년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가 점쳐지면서 김 부지사가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김 부지사는 주변 지인들에게 송 전 총장이 출마할 경우 경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는 등 견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송 전 총장은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결심하지 않은 채 민주당내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 상태다.

송 전 총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선에 출마한다 안한다를 얘기한 적이 없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국방 개혁 등의 사안에 대해 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민주당에)입당하지 않았다. 총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생각 중”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 부지사는 다음달 초 휴가를 통해 지역 민심을 듣고 최종 결심을 내릴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목록

유하용님의 댓글

65 유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 선배님은 총장 시절 모교 90주년기념행사때, 高校 행사에는 있을 수 없는 해군군악대,해군의장대,해군예술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 세계경연대회 1등마술사 "이은결") 을 모교를 위하여 특별히 지원 해 주셨지요
대중가요 가사에 "있을때 잘해" 라는 가사와 같이 現職에 계실때 뜨거운 가슴으로 "母校사랑"을 행동으로 보내 주신 선배이지요. 그런 분들이 나아가 이 세상 民意의 대변인이 되시면 "배려"의 문화가 형성 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하여 봅니다

*수개월 전 48기 선배들의 "합동회갑연" 행사의 연출과 사회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무척 좋아 보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저를 비롯한 48기 후배기수 회원님들도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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